봄129.
몸이
감각이고
진아이다.
몸은
지금(now)
여기(here)
입니다.
마음은
과거와
미래입니다.
그러므로
몸이
진아입니다.
몸은
오감이고
감각입니다.
몸의
요구사항은
진실입니다.
생각이
끼어들어
욕심이
생깁니다.
마음은
진실이
아닙니다.
몸은
진실입니다.
육욕은
정당하고
타당합니다.
육욕에
생각이
끼어들어
생각이
감각을
나쁘다고
말합니다.
마음은
몸의
반영입니다.
마음은
몸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몸종이요
도구입니다.
몸은
감각이므로
감각이
주인이고
생각이
종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주인노릇을
하고
감각이
종노릇을
하는
것은
거꾸로
된
것이고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도를
닦음입니다.
도를
닦으려면
생각이
감각을
억누르고
차단하고
간섭하여
생각이
감각을
지배하던
것을
감각이
생각을
지배하도록
만드는
과정입니다.
몸이
감각이고
주인이고
마음은
몸의
종이므로
감각이
주인이
되어
감각을
활짝
펴
번뇌망상인
생각이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감각을
접어
꼭
필요할
때에
생각을
부리고
쓰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생각
마음이
주인이
되어
감각
몸을
종으로
삼으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에게
눌려
몸이
마음의
종이
된
것을
몸이
마음의
주인이
되도록
하는
것이
자기를
바로잡음
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생각에게
눌린
감각을
살려내어
감각이
생각을
이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감각이
생각을
이기려면
생각을
감각하여야
합니다.
생각을
감각하기만
하면
나머지
오감도
살아납니다.
생각,
마음,
소아,
가아,
목숨은
감각,
몸,
대아,
진아,
생명으로
거듭납니다.
목숨에는
탄생과
죽음이
있지만
생명에는
탄생과
죽음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몸(감각)을
천시하고
마음(생각)을
숭상하는
가르침이었으나
앞으로는
몸을
숭상하고
마음을
몸종으로
부리고
써야
합니다.
몸은
태어나고
죽는다는
말은
마음이,
생각이
하는
말이지
몸에서
감각에서
보면
태어난
바가
없고
태어난
바가
없으므로
죽음도
없습니다.
몸이
진아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진아가
아닙니다.
2010. 9. 30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봄129.
몸이
감각이고
진아이다.
몸은
지금(now)
여기(here)
입니다.
마음은
과거와
미래입니다.
그러므로
몸이
진아입니다.
몸은
오감이고
감각입니다.
몸의
요구사항은
진실입니다.
생각이
끼어들어
욕심이
생깁니다.
마음은
진실이
아닙니다.
몸은
진실입니다.
육욕은
정당하고
타당합니다.
육욕에
생각이
끼어들어
생각이
감각을
나쁘다고
말합니다.
마음은
몸의
반영입니다.
마음은
몸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몸종이요
도구입니다.
몸은
감각이므로
감각이
주인이고
생각이
종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주인노릇을
하고
감각이
종노릇을
하는
것은
거꾸로
된
것이고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도를
닦음입니다.
도를
닦으려면
생각이
감각을
억누르고
차단하고
간섭하여
생각이
감각을
지배하던
것을
감각이
생각을
지배하도록
만드는
과정입니다.
몸이
감각이고
주인이고
마음은
몸의
종이므로
감각이
주인이
되어
감각을
활짝
펴
번뇌망상인
생각이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감각을
접어
꼭
필요할
때에
생각을
부리고
쓰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생각
마음이
주인이
되어
감각
몸을
종으로
삼으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에게
눌려
몸이
마음의
종이
된
것을
몸이
마음의
주인이
되도록
하는
것이
자기를
바로잡음
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생각에게
눌린
감각을
살려내어
감각이
생각을
이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감각이
생각을
이기려면
생각을
감각하여야
합니다.
생각을
감각하기만
하면
나머지
오감도
살아납니다.
생각,
마음,
소아,
가아,
목숨은
감각,
몸,
대아,
진아,
생명으로
거듭납니다.
목숨에는
탄생과
죽음이
있지만
생명에는
탄생과
죽음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몸(감각)을
천시하고
마음(생각)을
숭상하는
가르침이었으나
앞으로는
몸을
숭상하고
마음을
몸종으로
부리고
써야
합니다.
몸은
태어나고
죽는다는
말은
마음이,
생각이
하는
말이지
몸에서
감각에서
보면
태어난
바가
없고
태어난
바가
없으므로
죽음도
없습니다.
몸이
진아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진아가
아닙니다.
201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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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