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0.
평상심이
(平常心)
텅빔이다.
평상심이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우리들의
정신이요
마음자리다.
평상심은
기분이
좋을
때도
존재하고
기분이
나쁠
때도
존재한다.
항상
변함없이
존재한다.
물결이
일어나도
물이요
물결이
일어나지
않아도
물이다.
물결은
천변만화하여도
그
모든
것이
물이다.
물결은
끊임없이
출렁대어
일정한
모습이
없으나
물이라는
성품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물은
일정한
모습이
없다.
모습이
없으므로
모습이
없는
모습
텅빔이고
텅비어
있으므로
무량무수한
물결이
일어나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하다.
물결은
찰라찰라
생멸하는
현상이지만
물
자체는
생멸이
없는
본질이다.
항상
존재하는
것은
물이지
물결이
아니다.
물결은
표면적인
현상이고
찰라적인
현상인데
반하여
물은
전체적이고
영구적인
본질이다.
그러므로
항시
텅비어
존재하는
물이
평상심이다.
물이
있어
물결이
일어나므로
물이
본심이다.
본연의
자기를
깨달으려면
물결을
보지
말고
물을
보면
된다.
일고
사라지는
물결
가운데
영속하는
물을
보아야
한다.
존재하는
것은
물결이
아니고
물이다.
물은
지금
여기에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물결이
치는
물이든
잔잔한
물이든
보이는
것은
물이다.
물이
본심이고
평상심이다.
물은
모양
없는
모양인
텅빔이다.
잔잔할
때도
물이고
출렁일
때도
물이다.
텅빈
평상심은
항상
존재하기에
언제
어디에서나
보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텅빔을
보고
확인하고
텅빔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물결을
보지
말고
물만
보면
된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물결이
몰아쳐도
텅빔만이
여여부동하여
물결에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것이
수행의
끄트머리에
노력하지
않고
보고
깨닫는
존재의
진실이다.
2009. 9. 28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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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이
(平常心)
텅빔이다.
평상심이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우리들의
정신이요
마음자리다.
평상심은
기분이
좋을
때도
존재하고
기분이
나쁠
때도
존재한다.
항상
변함없이
존재한다.
물결이
일어나도
물이요
물결이
일어나지
않아도
물이다.
물결은
천변만화하여도
그
모든
것이
물이다.
물결은
끊임없이
출렁대어
일정한
모습이
없으나
물이라는
성품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물은
일정한
모습이
없다.
모습이
없으므로
모습이
없는
모습
텅빔이고
텅비어
있으므로
무량무수한
물결이
일어나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하다.
물결은
찰라찰라
생멸하는
현상이지만
물
자체는
생멸이
없는
본질이다.
항상
존재하는
것은
물이지
물결이
아니다.
물결은
표면적인
현상이고
찰라적인
현상인데
반하여
물은
전체적이고
영구적인
본질이다.
그러므로
항시
텅비어
존재하는
물이
평상심이다.
물이
있어
물결이
일어나므로
물이
본심이다.
본연의
자기를
깨달으려면
물결을
보지
말고
물을
보면
된다.
일고
사라지는
물결
가운데
영속하는
물을
보아야
한다.
존재하는
것은
물결이
아니고
물이다.
물은
지금
여기에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물결이
치는
물이든
잔잔한
물이든
보이는
것은
물이다.
물이
본심이고
평상심이다.
물은
모양
없는
모양인
텅빔이다.
잔잔할
때도
물이고
출렁일
때도
물이다.
텅빈
평상심은
항상
존재하기에
언제
어디에서나
보고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텅빔을
보고
확인하고
텅빔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물결을
보지
말고
물만
보면
된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물결이
몰아쳐도
텅빔만이
여여부동하여
물결에
조금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것이
수행의
끄트머리에
노력하지
않고
보고
깨닫는
존재의
진실이다.
200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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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