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56.
이순의
(耳順)
경지
공자가
논어에서
15세에
공부에
뜻을
둔
이래
30에
공부
길을
잡았고
40에
외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었고
50에
하늘이
나를
낸
뜻을
알게
되었고
60에
남의
소리를
다
들어줄
정도가
되었다고
하였다.
70에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절도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부처님의
귀가
큰
것도
공자님이
말한
이순의
(耳順)
경지를
형상화한
하나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면
자기
안이
조용해야
한다.
육안으로는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심안으로는
자기가
지껄이는
소리없는
소리
상대방의
말에
대한
거부반응
판단
평가
심판이라고
하는
한
생각이
파도처럼
일어나
출렁이게
되면
시끄러워져
남의
이야기가
더이상
잘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돌아봄하여
한번
알고
두번
확인하고
자꾸만
하다가
보면
점차
조용해지기
마련이다.
안팎이
완전한
침묵의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된
경지를
공자는
이순이라고
(耳順)
하였다.
이순의
(耳順)
경지는
비단
60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돌아봄을
하여
고요해지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하면
되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귀가
순해졌다는
것은
자기
안이
조용해졌다,
침묵의
힘을
얻었다,
남의
말을
다
듣고
해몽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
거부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머물거나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때
들어봄에는
듣는
자가
없고
대상도
없고
들어봄만이
천지에
가득함이
느껴질
것이다.
이순이다.
(耳順)
-2006.06.27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봄156.
이순의
(耳順)
경지
공자가
논어에서
15세에
공부에
뜻을
둔
이래
30에
공부
길을
잡았고
40에
외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었고
50에
하늘이
나를
낸
뜻을
알게
되었고
60에
남의
소리를
다
들어줄
정도가
되었다고
하였다.
70에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절도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부처님의
귀가
큰
것도
공자님이
말한
이순의
(耳順)
경지를
형상화한
하나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면
자기
안이
조용해야
한다.
육안으로는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심안으로는
자기가
지껄이는
소리없는
소리
상대방의
말에
대한
거부반응
판단
평가
심판이라고
하는
한
생각이
파도처럼
일어나
출렁이게
되면
시끄러워져
남의
이야기가
더이상
잘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아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돌아봄하여
한번
알고
두번
확인하고
자꾸만
하다가
보면
점차
조용해지기
마련이다.
안팎이
완전한
침묵의
상태가
된다.
이렇게
된
경지를
공자는
이순이라고
(耳順)
하였다.
이순의
(耳順)
경지는
비단
60이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돌아봄을
하여
고요해지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하면
되어진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귀가
순해졌다는
것은
자기
안이
조용해졌다,
침묵의
힘을
얻었다,
남의
말을
다
듣고
해몽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
거부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머물거나
막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때
들어봄에는
듣는
자가
없고
대상도
없고
들어봄만이
천지에
가득함이
느껴질
것이다.
이순이다.
(耳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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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