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21.
몸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자기를
사랑한다.
사람
몸
받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야말로
진화의
정점입니다.
날짐승
길짐승은
꼬리가
달렸는데
사람만이
꼬리가
없습니다.
새나
짐승은
입이
튀어나와
있는데
사람만이
입이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동물은
네발로
기어다니는데
사람만이
완전
직립보행
합니다.
사람의
두뇌와
얼굴은
동물과
비슷하지만
두뇌는
크고
잘
발달하였고
얼굴도
준수하게
생겼습니다.
두뇌가
있어
탁월한
감각과
생각으로
오늘날과
같은
문명과
문화를
건설하였으니
두뇌야말로
사람
몸의
가장
뛰어난
부분이니
두뇌의
공덕에
대하여
묵념합시다.
얼굴에는
눈과
귀와
코와
입이
달려
보고,
듣고,
호흡하고,
냄새를
맡고,
음식을
먹고,
맛을
보도록
합니다.
얼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찬탄하고
공덕을
기려줍시다.
사람의
손은
동물의
앞다리에
해당하는데
동물의
앞다리는
보행의
기능이나
사냥을
할
때
할퀴고
움켜잡는
역할에
지나지
않아
그
기능이
극히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손의
구조는
정교하기가
이를
데
없어
밥하고
청소하고
옷입고
벗고
세수하고
목욕하고
농사짓고
고기잡고
물건을
만들고
글씨를
쓰고
차와
비행기를
운전하는
데
만능의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손과
손가락의
마디
마디
구조를
보고
깨닫고
찬탄하고
기려줍시다.
손을
날마다
쓰면서도
손의
놀라운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무감각했습니다.
또한
팔은
어깨가
있으므로
존재하니
어깨의
공덕
또한
대단합니다.
지금
어깨를
한번
만져보고
내가
너를
미처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해줍시다.
우리는
목을
매일
같이
쓰면서도
목의
구조와
기능에
무감각합니다.
목은
온몸의
신경계통이
척추를
통해
두뇌에
연결되는
통로인
동시에
상하
좌우로
180도로
목을
돌려
눈이
다양하게
공간과
사물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당장
목의
공덕에
대하여
깨닫고
찬탄하고
기려줍시다.
척추는
몸을
꼿꼿하게
지지하는
역할과
함께
몸을
구부리는
역할도
하고
온몸의
신경계통을
모아
목을
통하여
두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척추가
없다면
우리가
몸을
감각할
수
없으니
이보다
중요한
역할이
어디
있겠습니까?
잊고
지내던
척추에
관하여
그
공덕을
기려줍시다.
가슴은
심장과
폐가
존재하는
부위로서
우리의
몸을
살리는
엔진에
해당합니다.
엔진이
잘
돌아가야
건강합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심장은
고동치고
호흡은
멈추지
않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가슴의
공덕을
기려줍시다.
배는
소화기능을
통하여
영양가를
섭취하고
찌꺼기를
배설하는
역할을
합니다.
폐가
호흡하도록
하는
원동력도
하단전의
뱃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배는
에너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
당장
배를
쓰다듬으면서
눈을
감고
그
공덕을
기려줍시다.
다음으로는
엉덩이와
궁둥이
입니다.
엉덩이가
있으므로
우리가
편하게
누울
수
있고
궁둥이가
있으므로
우리가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와
궁둥이가
있으므로
다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공간적으로
몸을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리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니
다리의
공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무릎이
있어서
구부려
엎드리기도
하고
다리를
접어
앉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항문과
비뇨생식기
입니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의
찌꺼기는
항문을
통하여
배설하고
비뇨기를
통하여
오줌으로
내보냅니다.
생식기는
자손을
만드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항문과
비뇨생식기가
없다면
지구상에서
인간이
살아갈
수
없으니
이보다
중요한
기관이
또
있겠습니까?
끝으로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입니다.
동물은
털로
덮여있지만
사람은
털이
없고
맨살인
피부로
덮여있어
더욱
피부의
촉감이
민감하고
기능이
다양합니다.
피부는
따뜻하고
차가운
것을
감지하여
더우면
늘어나면서
땀을
배출하고
추우면
오그라들어
체온을
보호하고
때가
끼면
답답함을
느끼고
때를
벗기면
상쾌함을
느낍니다.
피부가
있어
추우면
옷을
껴입고
더우면
옷을
벗을
수
있으니
피부가
없으면
생존하기가
어려우니
피부의
공덕도
지대합니다.
피부의
감촉기능에
대하여
찬탄해줍시다.
그중에서
가장
사람다운
특징은
두뇌와
손입니다.
두뇌는
텅비우고
손은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자기
손을
한번씩
보고
그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찬탄하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왼손으로
오른손을
쓰다듬어주고
만져주고
마디
마디를
눌러줍시다.
사랑은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기
몸을
깨달아야
자기
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몸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자기를
사랑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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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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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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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자기를
사랑한다.
사람
몸
받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이야말로
진화의
정점입니다.
날짐승
길짐승은
꼬리가
달렸는데
사람만이
꼬리가
없습니다.
새나
짐승은
입이
튀어나와
있는데
사람만이
입이
튀어나오지
않았습니다.
동물은
네발로
기어다니는데
사람만이
완전
직립보행
합니다.
사람의
두뇌와
얼굴은
동물과
비슷하지만
두뇌는
크고
잘
발달하였고
얼굴도
준수하게
생겼습니다.
두뇌가
있어
탁월한
감각과
생각으로
오늘날과
같은
문명과
문화를
건설하였으니
두뇌야말로
사람
몸의
가장
뛰어난
부분이니
두뇌의
공덕에
대하여
묵념합시다.
얼굴에는
눈과
귀와
코와
입이
달려
보고,
듣고,
호흡하고,
냄새를
맡고,
음식을
먹고,
맛을
보도록
합니다.
얼굴의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찬탄하고
공덕을
기려줍시다.
사람의
손은
동물의
앞다리에
해당하는데
동물의
앞다리는
보행의
기능이나
사냥을
할
때
할퀴고
움켜잡는
역할에
지나지
않아
그
기능이
극히
한정적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손의
구조는
정교하기가
이를
데
없어
밥하고
청소하고
옷입고
벗고
세수하고
목욕하고
농사짓고
고기잡고
물건을
만들고
글씨를
쓰고
차와
비행기를
운전하는
데
만능의
힘을
발휘합니다.
지금
손과
손가락의
마디
마디
구조를
보고
깨닫고
찬탄하고
기려줍시다.
손을
날마다
쓰면서도
손의
놀라운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무감각했습니다.
또한
팔은
어깨가
있으므로
존재하니
어깨의
공덕
또한
대단합니다.
지금
어깨를
한번
만져보고
내가
너를
미처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해줍시다.
우리는
목을
매일
같이
쓰면서도
목의
구조와
기능에
무감각합니다.
목은
온몸의
신경계통이
척추를
통해
두뇌에
연결되는
통로인
동시에
상하
좌우로
180도로
목을
돌려
눈이
다양하게
공간과
사물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
당장
목의
공덕에
대하여
깨닫고
찬탄하고
기려줍시다.
척추는
몸을
꼿꼿하게
지지하는
역할과
함께
몸을
구부리는
역할도
하고
온몸의
신경계통을
모아
목을
통하여
두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척추가
없다면
우리가
몸을
감각할
수
없으니
이보다
중요한
역할이
어디
있겠습니까?
잊고
지내던
척추에
관하여
그
공덕을
기려줍시다.
가슴은
심장과
폐가
존재하는
부위로서
우리의
몸을
살리는
엔진에
해당합니다.
엔진이
잘
돌아가야
건강합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심장은
고동치고
호흡은
멈추지
않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가슴의
공덕을
기려줍시다.
배는
소화기능을
통하여
영양가를
섭취하고
찌꺼기를
배설하는
역할을
합니다.
폐가
호흡하도록
하는
원동력도
하단전의
뱃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배는
에너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
당장
배를
쓰다듬으면서
눈을
감고
그
공덕을
기려줍시다.
다음으로는
엉덩이와
궁둥이
입니다.
엉덩이가
있으므로
우리가
편하게
누울
수
있고
궁둥이가
있으므로
우리가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엉덩이와
궁둥이가
있으므로
다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리는
공간적으로
몸을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리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하니
다리의
공덕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무릎이
있어서
구부려
엎드리기도
하고
다리를
접어
앉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항문과
비뇨생식기
입니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의
찌꺼기는
항문을
통하여
배설하고
비뇨기를
통하여
오줌으로
내보냅니다.
생식기는
자손을
만드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항문과
비뇨생식기가
없다면
지구상에서
인간이
살아갈
수
없으니
이보다
중요한
기관이
또
있겠습니까?
끝으로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입니다.
동물은
털로
덮여있지만
사람은
털이
없고
맨살인
피부로
덮여있어
더욱
피부의
촉감이
민감하고
기능이
다양합니다.
피부는
따뜻하고
차가운
것을
감지하여
더우면
늘어나면서
땀을
배출하고
추우면
오그라들어
체온을
보호하고
때가
끼면
답답함을
느끼고
때를
벗기면
상쾌함을
느낍니다.
피부가
있어
추우면
옷을
껴입고
더우면
옷을
벗을
수
있으니
피부가
없으면
생존하기가
어려우니
피부의
공덕도
지대합니다.
피부의
감촉기능에
대하여
찬탄해줍시다.
그중에서
가장
사람다운
특징은
두뇌와
손입니다.
두뇌는
텅비우고
손은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자기
손을
한번씩
보고
그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찬탄하고
오른손으로
왼손을
왼손으로
오른손을
쓰다듬어주고
만져주고
마디
마디를
눌러줍시다.
사랑은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기
몸을
깨달아야
자기
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몸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자기를
사랑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여야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201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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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