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7.
아픔의
미학
몸은
배고픔도
아픔이고
더위도
아픔이고
추위도
아픔이고
배설하는
것도
아픔이고
오장육부가
아픔도
아픔입니다.
몸은
온통
아픔입니다.
마음은
아픔을
싫어합니다.
아픔이라고
하는
손님을
마음은
따돌리고
접대하지
않습니다.
아픔은
보아달라고
치유해달라고
나타난
것인데
아픔이
나타나자마자
보아주지
않고
밖으로
도망칩니다.
아픔을
지속적으로
감각하지
않습니다.
아픔을
감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감각이
밖으로
나간
사이에
생각이
주인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감각을
활짝
연
가운데
아픔을
맞이하면
무한함
가운데
티끌과
같아
아무
것도
아닙니다.
몸이
감당하지
못할
아픔이란
없습니다.
몸에
마음이
끼어들므로
아픔을
감각하지
못합니다.
생각이
끼어들어
아픔은
싫고
두렵다는
결론을
만들어
내어
아픔과
만나지
않습니다.
아픔을
지속적으로
감각해보면
아픔은
생각했던
것처럼
계속
아프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합니다.
아픔을
감당할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아파보아야
밖으로만
돌던
정신이
몸에
들어옵니다.
아픔이란
나가돌아다니는
주인을
불러들이는
소리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결코
집에
돌아올
줄을
모릅니다.
웬만큼
아파서는
달아나기
십상입니다.
아파서
몸져
누울
정도가
되면
할
수
없이
돌아옵니다.
그러나
병이
낫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몸을
까마득히
잊고
밖으로만
쏘다닙니다.
아파보아야
몸을
떠났던
정신이
돌아옵니다.
정신이
든
다음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준
아픔에게
감사하고
사랑해주면
아픔은
치유됩니다.
자기를
일깨워준
아픔의
공덕에
감사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아리랑의
가사는
이
점을
가르쳐줍니다.
이것이
아픔의
미학입니다.
아픔은
사랑입니다.
아픔은
가신
님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아픔에
응답하여
바로
돌아와
아픔에
감사하고
사랑하면
아픔은
더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아픔을
지속적으로
감각해봄으로
사랑의
힘이
발로되고
사랑의
힘으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2010. 10. 9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봄7.
아픔의
미학
몸은
배고픔도
아픔이고
더위도
아픔이고
추위도
아픔이고
배설하는
것도
아픔이고
오장육부가
아픔도
아픔입니다.
몸은
온통
아픔입니다.
마음은
아픔을
싫어합니다.
아픔이라고
하는
손님을
마음은
따돌리고
접대하지
않습니다.
아픔은
보아달라고
치유해달라고
나타난
것인데
아픔이
나타나자마자
보아주지
않고
밖으로
도망칩니다.
아픔을
지속적으로
감각하지
않습니다.
아픔을
감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감각이
밖으로
나간
사이에
생각이
주인노릇을
하기
때문입니다.
감각을
활짝
연
가운데
아픔을
맞이하면
무한함
가운데
티끌과
같아
아무
것도
아닙니다.
몸이
감당하지
못할
아픔이란
없습니다.
몸에
마음이
끼어들므로
아픔을
감각하지
못합니다.
생각이
끼어들어
아픔은
싫고
두렵다는
결론을
만들어
내어
아픔과
만나지
않습니다.
아픔을
지속적으로
감각해보면
아픔은
생각했던
것처럼
계속
아프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합니다.
아픔을
감당할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아파보아야
밖으로만
돌던
정신이
몸에
들어옵니다.
아픔이란
나가돌아다니는
주인을
불러들이는
소리입니다.
아프지
않으면
결코
집에
돌아올
줄을
모릅니다.
웬만큼
아파서는
달아나기
십상입니다.
아파서
몸져
누울
정도가
되면
할
수
없이
돌아옵니다.
그러나
병이
낫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몸을
까마득히
잊고
밖으로만
쏘다닙니다.
아파보아야
몸을
떠났던
정신이
돌아옵니다.
정신이
든
다음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준
아픔에게
감사하고
사랑해주면
아픔은
치유됩니다.
자기를
일깨워준
아픔의
공덕에
감사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는
아리랑의
가사는
이
점을
가르쳐줍니다.
이것이
아픔의
미학입니다.
아픔은
사랑입니다.
아픔은
가신
님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아픔에
응답하여
바로
돌아와
아픔에
감사하고
사랑하면
아픔은
더이상
아프지
않습니다.
아픔을
지속적으로
감각해봄으로
사랑의
힘이
발로되고
사랑의
힘으로
치유가
이루어집니다.
2010. 10. 9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