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5.
나비의
눈과
우주의
눈
나비의
눈은
꽃만
봅니다.
나비의
눈은
부분만을
보는
눈입니다.
나비는
산을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하늘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들판을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강줄기를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아파트나
건물을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먹고
살기
위하여
꽃만을
봅니다.
사람의
눈도
먹고
살기
위하여
돈되는
것만
보는
눈은
나비의
눈입니다.
나비의
눈은
전문화된
눈입니다.
나비의
눈은
가려서
보는
눈입니다.
우주의
눈은
전체를
보는
눈입니다.
인간은
나비의
눈에서
우주의
눈을
떠야
합니다.
인간은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주인이기에
천지만물과
사람을
골고루
보아주는
우주의
눈을
떠야
합니다.
인간은
우주의
창조와
운행의
현상을
보고
즐기는
하느님의
분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천지창조를
하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성경의
말씀은
하느님의
분신인
우리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할
사항입니다.
자기가
만들어
운행하는
현상을
보고
즐기려면
구경하는
눈을
떠야
합니다.
자기의
내면과
외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초월한
가운데
바라봄이
구경하는
눈
입니다.
우주의
눈
입니다.
우주의
눈을
뜨고
우주가
창조한
천지만물과
자기를
포함한
사람의
모습을
생각을
개입시키지
않고
감각을
동원하여
구경하는
삶이
시작될
때
인간의
본분사를
완수하는
일
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완성,
삶의
완성,
사랑의
완성의
길
입니다.
이것이
늘봄의
생활입니다.
늘봄의
생활
가운데
사랑이
깃듭니다.
사랑이
가슴에
가득차야
심심하고
답답하고
허전하지
않아
행복합니다.
나비의
눈에서
머물지
말고
우주의
눈을
뜨고
삽시다.
2010. 6. 13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봄5.
나비의
눈과
우주의
눈
나비의
눈은
꽃만
봅니다.
나비의
눈은
부분만을
보는
눈입니다.
나비는
산을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하늘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들판을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강줄기를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아파트나
건물을
보지
않습니다.
나비는
먹고
살기
위하여
꽃만을
봅니다.
사람의
눈도
먹고
살기
위하여
돈되는
것만
보는
눈은
나비의
눈입니다.
나비의
눈은
전문화된
눈입니다.
나비의
눈은
가려서
보는
눈입니다.
우주의
눈은
전체를
보는
눈입니다.
인간은
나비의
눈에서
우주의
눈을
떠야
합니다.
인간은
우주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주인이기에
천지만물과
사람을
골고루
보아주는
우주의
눈을
떠야
합니다.
인간은
우주의
창조와
운행의
현상을
보고
즐기는
하느님의
분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천지창조를
하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성경의
말씀은
하느님의
분신인
우리들에게서
이루어져야
할
사항입니다.
자기가
만들어
운행하는
현상을
보고
즐기려면
구경하는
눈을
떠야
합니다.
자기의
내면과
외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초월한
가운데
바라봄이
구경하는
눈
입니다.
우주의
눈
입니다.
우주의
눈을
뜨고
우주가
창조한
천지만물과
자기를
포함한
사람의
모습을
생각을
개입시키지
않고
감각을
동원하여
구경하는
삶이
시작될
때
인간의
본분사를
완수하는
일
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완성,
삶의
완성,
사랑의
완성의
길
입니다.
이것이
늘봄의
생활입니다.
늘봄의
생활
가운데
사랑이
깃듭니다.
사랑이
가슴에
가득차야
심심하고
답답하고
허전하지
않아
행복합니다.
나비의
눈에서
머물지
말고
우주의
눈을
뜨고
삽시다.
201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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