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37.
축지법
(縮地法)
우리는
대개
길을
가면서
목적지를
설정하고
가는
내내
미래에
도달할
목적지를
기다리면서
갑니다.
그것은
가는
과정이라고
하는
현실을
배제하고
미래라는
가상공간에
머무름입니다.
거기에는
현재와
미래라고
하는
간격이
벌어져
시간적으로
분열되어
그
간격을
매꾸려고
하는
조급함과
지루함이
발생합니다.
기다리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무기력하고
괴로워집니다.
기다리는
대신
기다리는
마음을
비우고
주변의
풍경으로
시선을
돌려
구경하면서
가면
틈이
벌어지지
않아
목적지를
향하여
희구하는
생각이
끼어들지
않아
발견에의
기쁨이
있어
지루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아
어느
사이에
금방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이것이
축지법입니다.
축지법이란
땅을
주름잡아서
가는
것이
아니고
한발
한발
과정
하나
하나에
충실하여
구경하면서
가다가
보면
공간적인
거리감이나
시간적인
거리감이
사라져
구애를
받지
않음입니다.
축지법이란
목적지에
당도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구경하면서
감입니다.
구경하면서
가면
출발과
과정과
도착이라고
하는
공간적
시간적으로
사이가
없어져
나누어지지
않아
축지법을
행함
입니다.
축지법을
행하려면
일심으로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하게
쓰고
부릴
수
있는
연후에
행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감각의
눈이
떠져야
기다리는
생각이
끼어들지
않아
구경이
연속됩니다.
구경이
끊어지지
않아야
축지법이
가능합니다.
축지법을
행하면
출발하여도
출발한
바가
없고
가고
와도
가고
온
바가
없고
도착하여도
도착한
바가
없습니다.
늘
그
자리입니다.
영성에서는
가기
이전에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자증하는
것이
축지법입니다.
2010. 7. 15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봄37.
축지법
(縮地法)
우리는
대개
길을
가면서
목적지를
설정하고
가는
내내
미래에
도달할
목적지를
기다리면서
갑니다.
그것은
가는
과정이라고
하는
현실을
배제하고
미래라는
가상공간에
머무름입니다.
거기에는
현재와
미래라고
하는
간격이
벌어져
시간적으로
분열되어
그
간격을
매꾸려고
하는
조급함과
지루함이
발생합니다.
기다리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무기력하고
괴로워집니다.
기다리는
대신
기다리는
마음을
비우고
주변의
풍경으로
시선을
돌려
구경하면서
가면
틈이
벌어지지
않아
목적지를
향하여
희구하는
생각이
끼어들지
않아
발견에의
기쁨이
있어
지루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아
어느
사이에
금방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이것이
축지법입니다.
축지법이란
땅을
주름잡아서
가는
것이
아니고
한발
한발
과정
하나
하나에
충실하여
구경하면서
가다가
보면
공간적인
거리감이나
시간적인
거리감이
사라져
구애를
받지
않음입니다.
축지법이란
목적지에
당도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구경하면서
감입니다.
구경하면서
가면
출발과
과정과
도착이라고
하는
공간적
시간적으로
사이가
없어져
나누어지지
않아
축지법을
행함
입니다.
축지법을
행하려면
일심으로
몸과
마음을
자유자재하게
쓰고
부릴
수
있는
연후에
행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감각의
눈이
떠져야
기다리는
생각이
끼어들지
않아
구경이
연속됩니다.
구경이
끊어지지
않아야
축지법이
가능합니다.
축지법을
행하면
출발하여도
출발한
바가
없고
가고
와도
가고
온
바가
없고
도착하여도
도착한
바가
없습니다.
늘
그
자리입니다.
영성에서는
가기
이전에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하느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자증하는
것이
축지법입니다.
201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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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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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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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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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