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46.
원외님과의
문답
토요
감각계발과정이
진행되는
도중에
원외님이
등산
갔던
길에
오랜만에
술이
얼그레
취한
가운데
찾아왔습니다.
막걸리
한잔을
따라
들고
와서
절을
한
다음
묻기를
평소에
대중을
잡으라고
가르치셨는데
이럴
때
어떻게
대중
잡는지
대중잡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즉시
잔을
반분하여
원외님에게
반잔
주고
나머지
반잔을
원외님과
함께
마시고
난
다음
이제
일보았으니
그만
집에
가보시오
라고
하였더니
질문에
빠져
답을
알아듣지
못하였으므로
머뭇거리는
사이에
조카며느리인
원정님이
원외님에게
이제
가셔야죠
라고
하면서
팔짱을
끼고
모시고
나가
차
타는
데까지
바래다
주고
돌아왔습니다.
원외님이
법을
묻기
전에
절을
한
것은
몸보시이고
술
한잔을
올린
것은
물질보시에
해당되니
보시공덕으로
법을
물을
권한이
생겼습니다.
술
한잔을
올리고
대중잡는
법을
물었으니
술을
안마시는
경우와
혼자
받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두가지
방법은
양극단이므로
그
법을
쓰지
않고
한잔을
나누어
권하여
함께
마셨습니다.
나
혼자
공양을
다
받아먹기만
하면
빚을
진
셈이니
나도
한잔을
따라
권하였으니
나도
보시공덕을
지어
권한이
생겼으므로
이제
일보았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시오
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때
원외님이
답을
알아들었더라면
이제
그만
가보시오
라고
하면
즉각
법문
잘
들었습니다
라고
한마디
한
다음
자발적으로
이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하고
자리를
떴을
것입니다.
스스로
가지
못하고
원정님의
도움을
빌려
갔으니
자기
몸을
스스로
부리고
쓰지
못하였으니
입공
출공을
말할
자격이
아직
없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광경을
보고
들은
그
자리에
있던
봄님들
중
몇
사람이나
제대로
알아들었을까요?
마침
재치있게
끼어들어
난국을
수습한
덕분에
감각계발과정이
제대로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으니
원정님의
감과
공덕이
지대합니다.
그러나
감만
있고
행동은
제대로
하면서
한동작
한동작
한마디
한마디에
대한
이치를
분석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실력이
모자란다고
할
것입니다.
우연히
일어난
하나의
해프닝
같지만
알고
보면
하늘이
구도를
놓아
벌어지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면
9권에
들어갈
이러한
글도
나오지
않았을
터이니
아무리
작은
일도
하늘이
구도를
놓아야
돌아가니
선악이
본래
없음이
자명합니다.
2010. 7. 26
문의 안내 : 02 - 765 - 2848
배송 안내 : 결제일로부터 2~5일이내. (CJ택배 이용)
교환 및 반품 안내 :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오늘의 낭독 녹음 제출하고 후기 작성하는 법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 녹음 가능합니다)
1. 나의 낭독 녹음하기 를 클릭합니다.
새로운 화면이 열립니다.
빨간 마이크 버튼을 누르세요.
2. 현재 화면에서 마이크의 권한을 허용하여 주십시오.
3. 녹음을 다 마친 후에 정지버튼을 누릅니다.
4. 녹음한 파일을 제출할 수 있도록 아래 버튼을 누릅니다.
5. 저장된 파일의 주소를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주어야합니다.
(녹음완료한 주소를
내가 쓸 낭독후기에 남겨놓아야
녹음파일의 행방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작은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나에게로 복사됩니다.
6. 원아선생님이 나의 녹음을 들을 수 있도록
낭독 후기를 작성할 때 주소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낭독후기를 작성한
제일 마지막 줄 빈 칸에서
빈 칸을 잠시동안 꾸욱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가 보입니다.
붙여넣어 주세요.
그 후에 스페이스바(띄어쓰기 버튼)를 한번 눌러 주세요.
주소 이후에 한 칸이 띄어지면
글자 색이 변하면서
링크가 저절로 걸립니다.
글쓰기 등록을 눌러 완료합니다.
봄46.
원외님과의
문답
토요
감각계발과정이
진행되는
도중에
원외님이
등산
갔던
길에
오랜만에
술이
얼그레
취한
가운데
찾아왔습니다.
막걸리
한잔을
따라
들고
와서
절을
한
다음
묻기를
평소에
대중을
잡으라고
가르치셨는데
이럴
때
어떻게
대중
잡는지
대중잡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즉시
잔을
반분하여
원외님에게
반잔
주고
나머지
반잔을
원외님과
함께
마시고
난
다음
이제
일보았으니
그만
집에
가보시오
라고
하였더니
질문에
빠져
답을
알아듣지
못하였으므로
머뭇거리는
사이에
조카며느리인
원정님이
원외님에게
이제
가셔야죠
라고
하면서
팔짱을
끼고
모시고
나가
차
타는
데까지
바래다
주고
돌아왔습니다.
원외님이
법을
묻기
전에
절을
한
것은
몸보시이고
술
한잔을
올린
것은
물질보시에
해당되니
보시공덕으로
법을
물을
권한이
생겼습니다.
술
한잔을
올리고
대중잡는
법을
물었으니
술을
안마시는
경우와
혼자
받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두가지
방법은
양극단이므로
그
법을
쓰지
않고
한잔을
나누어
권하여
함께
마셨습니다.
나
혼자
공양을
다
받아먹기만
하면
빚을
진
셈이니
나도
한잔을
따라
권하였으니
나도
보시공덕을
지어
권한이
생겼으므로
이제
일보았으니
그만
집으로
돌아가시오
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때
원외님이
답을
알아들었더라면
이제
그만
가보시오
라고
하면
즉각
법문
잘
들었습니다
라고
한마디
한
다음
자발적으로
이제
돌아가겠습니다
라고
하고
자리를
떴을
것입니다.
스스로
가지
못하고
원정님의
도움을
빌려
갔으니
자기
몸을
스스로
부리고
쓰지
못하였으니
입공
출공을
말할
자격이
아직
없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광경을
보고
들은
그
자리에
있던
봄님들
중
몇
사람이나
제대로
알아들었을까요?
마침
재치있게
끼어들어
난국을
수습한
덕분에
감각계발과정이
제대로
진행되고
마무리
되었으니
원정님의
감과
공덕이
지대합니다.
그러나
감만
있고
행동은
제대로
하면서
한동작
한동작
한마디
한마디에
대한
이치를
분석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실력이
모자란다고
할
것입니다.
우연히
일어난
하나의
해프닝
같지만
알고
보면
하늘이
구도를
놓아
벌어지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일이
없었다면
9권에
들어갈
이러한
글도
나오지
않았을
터이니
아무리
작은
일도
하늘이
구도를
놓아야
돌아가니
선악이
본래
없음이
자명합니다.
201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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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낭독 트레킹 진도
봄나라에서 발행된 종이책
원아 유종열님의 35성상 수행의 결정체
돌아 봄으로 생활하고
낭독 트레킹으로 수행하는
봄나라 형이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