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상대방과 대화중 상대방이 쓰는 용어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말에 억장이 무너지는듯 갑자기 말이 꽉 막히고 닫혔을 때 자기 안에 형성된 대화의 장벽을 어떻게 스스로 무너뜨리고 상대방과 차분하게 대화를 재개하여 소통하고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사태를 이끌어 상대방과 넉넉한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겠습니까? (봄199 댓글)

유종열
2021-01-21
조회수 494

상대방과

대화중


상대방이 

쓰는

용어에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말에


억장이

무너지는듯


갑자기


말이

막히고


닫혔을


자기

안에

형성된


대화의

장벽을


어떻게

스스로 

무너뜨리고


상대방과

차분하게


대화를

재개하여


소통하고

이해하고


납득할

있도록


긍정적으로

사태를

이끌어


상대방과


넉넉한

이해를

이끌어

있겠습니까?

.................................................................



억장이

막히는


순간에는


상대방의

말이


자기

생각에


어처구니

없다라고

느끼자마자


시비를

따지고


항복을

받아내려는


공격적인

욕구가


분출하기

직전의


일촉즉발의

위기의

순간인지라


먼저


자기를


「돌아 봄」

으로


부글부글

끓는


자기의

마음부터

비추는


수순을

밟아


자기의

마음을


순간적으로

평정시키는

일이


선결사항

이므로


스스로


자기

속에서

들끓는


역정을

비추어 


달래고

어루만지고

가라앉힌

다음


어떠한

견지에서


남북

이라고

하지 

않고


북남

이라고

하셨는지


질문을

던진


다음


자기

스스로도


어떤

연유로


북남이라고

했을까


이해해보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작동시켜


스스로

북남이라고

한 

것은


상과

(上)

하라는

(下)

관점에서

나온

말임을 


이해가 

되면


완전히

평정한

마음으로

돌아가니


성질이

난 

것도


자기가 

일이며


평정심을

찾은 

것도


자기가

수습한 

일이니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도리이니


친구


덕분에


넉넉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구사하는


실력을

연마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감사하다는

데에

까지

이르러야


한 

높은

경지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스스로


의미있는

대화였다고

간주하니

인생공부

아주

셈이

아니겠습니까?


-----------

최초작성

2020.03.20 

-----------

편집완료함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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