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수행 총정리 총괄 : 봄나라 형이상학

2022년돌아봄 바라봄 늘봄의 수행 총정리 총괄

지수연

2022-11-03

22년 11월 1일 수요일 온라인 공부방

정우혁2022-11-04 07:12

1. 밖으로 바라봄으로만 산 인류는
존재의 근원이자 바탕인 본질을 보기위해
자기의 안을 돌아봄하여야한다

밖을 보는 눈은 누구나 환하나
본질을 보는 눈은 먹통이다

"돌아봄은 존재의 근원으로 가는 것
바라봄은 존재가 낳은 현상계를 보는것"

2. 밖은 물질,
현상으로 이루어져있고
안을 본질이라고 하나

몸을 밖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마음을 안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마음마저 본질이 아니므로
마음도 물질이다

부동불변한 것이야말로
참나,
본질에 해당한다
천변만화하는 현상 가운데
그 바탕, 그 본질을 여의지 않고

바라봄하는 가운데
본질을 여의지 않는 것이 늘 봄

바라봄과 돌아봄이 하나인 것

돌아봄하면서도 밖의 세상이 다보이니
안과 밖이 뚫렸다
현상을 보면서도 본질을 여의지않는다

이렇게 된 것은
그 이전의 바라봄과는 다르다

본질을 깨닫고
<본질을 여의지 않고 바라봄>이다

3. 돌아봄의 단계 -본질을 보기위한 행보
몸돌아봄이 가장 쉽다
몸은 보이는 현상이니
몸을 감각한다
움직이면서 움직인 줄 아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일어나는 몸동작
화장실가는것 보기
밥먹으면서 밥먹는 모습보기
운전하면서도 보고
보고 감각하는 나를
또 감각할 수 있다

몸을 밖이라면 마음은 안이다
마음돌아봄은 보이지않는 것이라
이것을 끝장내기가 어렵다

몸돌아봄을 하지않고
마음돌아봄으로 바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순서가 있다

몸돌아봄하다가 하루중
몸을 몇번놓쳤네하고 의식하는 단계는
아주 저 밑바닥이다

횟수로 세어보는 경우
놓치지않았음을 세어볼 수 있어

하루중 반정도 놓치지않음도
상당한 경지이다

몸돌아봄을 통해
자기가 놓친 줄 자각하는 순간
자각함과 동시에
자기를 자책하지않으며

바로 정신차린 사람으로
뒤집은 사람으로
깬 사람으로
이미 깨었는데
무슨 자책이 있으며
궁시렁대고 무슨 말이 많은가
이렇게 되는 순간이 바라봄이다

놓친 줄 자각하고도
자책하지않고
쭈욱 이어나가는 사람이
수행하는 사람이고 도인이다

놓친줄 자각하는 순간
바로 뒤집은 사람으로
주욱 이어나가는 것이 첫번째관문이다

자기가 놓친 줄 아는 순간 바로 잡은 자로
뒤집은 자(놓친 것에 대한 자책이 없는)가 되어 수행을 이어가는 단계

놓쳤다 안놓쳤다를
따지지않는 단계까지
가는 것이 첫번째관문이다

4. <돌아봄> 이 한가지 법 뿐이다

"돌아봄하면
본질의 세계가 보여

안보이던 본질의 세계를 보는 거
그게 견성이야

본성을 보는 것

그 본성은 돌아봄을 안해가지고는
도저히 볼 수가 없어

하늘에 빈다고 해서
절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여

돌아봄이라는 묘한
우리의 고유한 말이 있어

돌아봄이 있는 줄 알고
그렇게 살다보면은
돌아봄 바라봄이 이제
안과 밖이 하나가 되었거든

하나가 된 그
그것을 갖다가 늘봄한다이거야"

5.
돌아봄과 바라봄이 하나가 되어
무심 무아가 되어
일심 무심이 된다

일심이전에 무심이 있었고
제로 다음이 일이여서
무심이면서 일심이야

그런데 일심 무심을 갈라치기하면은
일은 일이지만은
현상계는 현상이다
제로이여야 한다
무한 허공에 텅빔 자체가 본질이다

그러니
본질 자체를 보았을때가
늘 봄이란게

늘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늘 그걸 보는 거

늘 시끄럽고 싸우고 경쟁하면서도
늘 그 안에서 본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말려들지 않지
그 바탕 가운데서 보기때문에
그 바탕자체를 여의지않기때문에

그러니
늘 그것을 보기때문에
늘 봄이다

양수겹장이다
늘 본질과 현상계를 같이 봐
그래서 (육체에서) 눈이 두개인 것 같애

원득님 : 돌아봄과 바라봄
본질과 물질을 동시에 하나로 다같이 보는게

원아선생님 : 그것이 늘 봄이다
공부가 끝난거야

공부를 핵심을 요약하면은
돌아봄 바라봄 늘봄이다

돌아봄 바라봄은
상반된 것 같고
음양과 같지만은
음양이 일체가 되니까
일심이 무심이다
이렇게 되지

6. 몸과 마음이란 것은 언뜻보기에
몸은 물질이고
마음은 안보이니까 아닌 것 같지만은
마음도 따지고보면 물질이야
일종의 물질에 속한다 이거지

심신일여란 말이 있는데
마음이 물질의 현상이라
마음이 내는 것이 전부다
내가 차지하고 내가 이기고
뭐 이런쪽을 작용하거든
그러니 물질하고 긴밀하게
연관되어있기에
그러니 물질로 분류하는거지

그러니 있는 것은
무심자체만이 본질이다
무심

마음이 없어야된다
뭐가 없느냐면
생각이
좋고 나쁨이 없고...

***
동영상을 보고
선생님 말씀을 떠올려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진짜 동영상이 보물이네요

볼때마다 새록새록
진가가 드러나는 동영상이네요

작성

정우혁2022-11-06 07:53

존재의 근원이자 바탕인
본질로 가는
본질을 보기위한 <돌아봄>

본질을 깨닫고 난 연후에
본질을 여의지 않고
무한대함을 여의지 않고
광대무량함을 여의지 않고
본질 가운데 현상을 바라봄

속이 다른 인간이
속이 바뀐 인간이
생각이 없는
마음이 없는
무심무아가 되어 <바라봄>

육안으로 바라봄과
영안으로 돌아봄이
하나가 되어 늘봄

<돌아봄>을 통하여
본질을 보고 깨달아
돌아봄을 거친 <바라봄>이 되어

돌아봄과 바라봄이 하나되고
안을 보면서도 밖이 보이고
밖을 보면서도 안이 보이면
<늘 봄>이 된다

대아와 소아
영성과 물성
본질과 현상의 어우러짐

그 것을 늘 봄하여 산다
늘 봄의 생활

한계지어진 육체본위의 소아가
자기의 본질, 정신, 영성을 깨달아
무한대한 자기
테두리없는 자기
광대무량한 자기
불생불멸의 자기
본연의 자기
존재의 진실
정신을 깨달아
그 나를 잊지 않고
그 나를 늘 보며 사는 삶이
늘 봄의 생활이다

모든 인류가
인인개개인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야할 길이므로

돌아봄
바라봄
늘봄하는 봄나라법이 대도이다

생활가운데 할 수 있어야 대도이다

산에가고 사원을 찾고
절을 하고 빌고 하는 것으로
본질을 볼 수 없으니

돌아봄은 본질을 보기위한 행보이고
돌아봄은 우리 고유의 말이며
삶을떠나지 않는 가운데
실천수행이 가능한 수행법이여서
대도정법이다

본질을 보기위한 <돌아봄>
본질을 보고 난 연후 <바라봄>
돌아봄과 바라봄이 하나된 <늘 봄>

이 세가지법으로
일이관지하여
후천정신개벽의
세상에 주인이 되자

각자의 내면에
두뇌 안에
전세계 60억 인구 모두가
정신의 빛을 자각하여

세상의 모든 전쟁과 기아와 슬픔이
빛앞의 그림자처럼
볕앞에 이슬처럼 존재하는

완전한 자유,
영원한 해탈의 장본인,

봄나라 봄님이 되어

후천정신개벽의 세상
봄나라 건설

물질문명의 토양위에
위대한 정신문화의 꽃을 피워

후천정신개벽의 인류선도국이 되자

---

요렇게 줄여서
유투브 댓글로 달아놓아봅니다
구독자가 천명이네요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