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개벽과

육체개벽

이룩하니

인간개벽이요

우주의 

섭리

이룩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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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두뇌는

마음본위

소아위주

생각위주로

돌아가는

좌뇌와

정신본위

대아위주

감각위주로

돌아가는

우뇌로

구성되어

있는데

좌뇌본위

생각위주인

좌뇌가

두뇌를

장악하는

물질개벽을

위한

선천을

주관하는

두뇌로서

좌뇌가

두뇌를

주관하게

되면

훤한

감각의 

빛이

좌뇌

안에

들어오면

생각이

소멸되는지라

뇌량을

(腦梁)

통하여

우뇌에서

좌뇌로

들어오는

길을

폐쇄하여

감각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감각을

잠재시키므로

(潛在)

인간을

무명중생으로

(無明衆生)

만든

원인인

것

입니다.

여기서

잠재되고

기능이

마비된

감각을

살려내는

방법이

문제해결의

관건인 

바

일상생활에서

생각으로

행동하는

몸 

동작과

생각으로

지어내는

갖가지

사념이나

갖가지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

그

동안

잠재된

감각을

동원하여

「돌아봄」으로

몸과

마음의

동향을

즉각

보고

알아차리는

「돌아 봄」의

수행을

일상생활

가운데서

끊어지지

않고

수행정진하면

잠재되어

그 기능을

상실한

감각을

살려내면

좌뇌본위의

두뇌가

우뇌본위의

두뇌로

바뀌어

마음본위의

두뇌가

정신본위의

두뇌로

변하여야

내면인

(內面)

두뇌

안

동굴 

속의

작은 

공간을

봄과

동시에

인당이라는

(印堂)

동굴의

어귀와

통하는

거대한

공간

사이에

장벽이

(障壁)

없으므로

하나의

광대무량한

하늘을

몽땅

보게 

되니

이른바

천당을

(天堂)

본

다음

천당에서

빛나는

은은한

광명인

극락까지

몽땅

다

보게 

되니

태양을

창조한

본태양까지

(本太陽)

다

보게

되니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우주의

하늘과

그

하늘에서

빛나는

은은한

광명을

감각으로

깨우친

사람을

깨달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견성을 

하여

성품이

질적으로

상승함에

우뇌의

감각이

하단전에

주하게

되면서

단전호흡으로

심장의

뜨거운

화기가

(火氣)

발바닥까지

내려오는

화강과

(火降)

하단전으로

공냉식으로

(空冷式)

차가운

공기를

코로

들이키므로서

수승이

(水昇)

이루어지니

화강수승이

(火降水昇)

저절로

이루어지니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가 

되니

인간개벽이요,

우주의

섭리를

이룩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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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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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함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