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명암일색(明暗一色)의 빛, 본질(本質)의 빛, 본태양(本太陽)의 은은한 빛을 늘 보면서 사는 견성(見性)을 한 사람의 인품(人品)이나, 경지(境地)가 어떠한지를 한번 알아 봅시다. (봄2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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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명암일색(明暗一色)의 빛, 본질(本質)의 빛, 본태양(本太陽)의 은은한 빛을 늘 보면서 사는 견성(見性)을 한 사람의 인품(人品)이나, 경지(境地)가 어떠한지를 한번 알아 봅시다. (봄218 댓글)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
본질의 빛,
(本質)
본태양의
(本太陽)
은은한
빛을
늘
보면서
사는
견성을
(見性)
한
사람의
인품이나,
(人品)
경지가
(境地)
어떠한지를
한번
알아
봅시다.
..................................................................................
태양빛
아래서는
얼굴
색이
희냐
검으냐,
잘
생겼는가
못생겼는가,
가
분명하여
시비장단이
(是非長短)
분명하지만
해가
떠오르기
이전의
빛인
새벽빛이나
노을빛에서는
은은하기에
윤곽이
뚜렷하지
않아
잘났다
못생겼다는
의식이
일어나지
않고
남녀노소의
정도를
알아보는
수준에서
그치므로
맘에
든다,
안
든다는
사량분별이
(思量分別)
일어나지
않으니
대범한
(大凡)
안목을
(眼目)
지닌
대인의
(大人)
인품을
(人品)
저절로
지니게
되니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경하는
(恭敬)
마음으로
사람을
비교하지
않고,
평등하게
(平等)
대하는
대인인
(大人)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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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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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함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