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5. 일원상(一圓相)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137

본문


해설



봄5.


일원상

(一圓相)



오늘 

전주에서


문진현님이 

(文眞顯)

찾아와서


일원상에

(一圓相)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설명한 

내용을


봄님,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파장으로 

(波長, wave)

행해진

말을


입자인

(粒子, particle)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명암, 

(明暗)  

온냉

(溫冷)


선악,

(善惡) 

미추

(美醜)


시비,

(是非)

장단

(長短)


대소,

(大小)

유무

(有無)


상하,

(上下)

좌우

(左右)

라고 

하는


두개의 

직선인

(直線)

양극단이

(兩極端)


상극이다가

(相剋)


두개의 

직선이 

구부러져


하나의 

원이

(一圓相)

만들어지면


직선으로만 

(直線)

달리던

양극단이 

(兩極端)

구부러져


하나의 

원이 

(一圓相)

만들어지면


이것을 

일원상이라고

(一圓相)


이름을 

붙여


(道)닦는

사람이


자기 

내면에서

(內面)

일원상이 

(一圓相)

이루어지기를


서원하도록

(誓願)


학인을 

(學人)

지도편달하는

(指導鞭撻)


방편으로

(方便)

사용할 

때 

쓰는 

입니다.


일원상을

(一圓相)


자기의 

내면으로 

말하면


명암,

(明暗) 

온냉

(溫冷)


선악,

(善惡) 

시비

(是非)


고저,

(高低) 

장단

(長短)


고락,

(苦樂) 

미추

(美醜) 

등으로 


생각의 

모드인 

(mode)

바,


한 

생각을 

일으키기 

이전 

자리로서


양극단으로

(兩極端)


둘(2)로 

갈라지기 

이전의


일심을 

(一心)

말하고,


무심,

(無心)

 

제로(0)를 

말한다고 

할 

입니다.


생각을 

내면


양극단으로 

벌어져


필연코 

두가지 

직선이


제각기

직진하므로서

(直進)


서로간에 

만남이 

이루어질 

수 

없어


서로간에 

상극으로

(相剋)


대립,

(對立) 

갈등,

(葛藤) 

투쟁하므로

(鬪爭)


직선을 

(直線)

구부려야

(bending)


두개의 

직선이


하나의 

원인

(一圓)


일원상으로 

(一圓相)


통일이 

(統一)

되어


남녀노소가 

(男女老少)

평등하여

(平等)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어


서로간에

대평등의

(大平等)


상생이 

(相生)

이루어져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며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으로


정신을 

(精神)

개벽한 

(開闢)


인간으로


분열에서 

(分裂)


합일을 

(合一)

이루고


대덕을 

(大德)

갖추어


대인의 

(大人)

인격을 

갖춘


만물의 

(萬物)

영장다운

(靈長)


인존으로

(人尊)


심신이라고

(心身)

하는


천지를 

(天地)

부리고 

쓰는


만물의 

영장으로

자리매김

하여


천지창조,

우주창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물질을 

개벽시킨


선천을 

(先天)

마무리 

하고


정신을 

개벽하는


후천을

(後天)


내면에서 

(內面)

여는


키워드가

(keyword)


일원상인 

(一圓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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