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69. 바람처럼 물처럼 살아갑시다.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38



봄 169.


바람처럼

물처럼

살아갑시다.



태양의 

불빛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기온의 

차이가

발생함에


높은

온도가 

있는

공기는


위로

상승하여

(上昇)


저기압이

되고


낮은

온도가 

있는

공기는


아래로

하강함에

(下降)


고기압이

되어


자연스럽게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공기가

이동하는

현상을

 

바람(風)이라고

부르며


(水)

발이

없음으로


자기

자신을

움직이지

못하나


지형지세에

(地形地勢) 

따라

위에서

아래로


유유히

저절로

흘러가는지라


산꼭대기에서

골짜기를

통하여


아래로

흘러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바다로

모이고


바닷물은

햇빛을

받아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


구름이

되었다가

비가

되어


땅으로

떨어지는

일을


무한반복

함으로써


대자연을

운행하여 


식물과

동물을

키우고

살리는


원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함이

없이

다합니다.


이를

함축하여

말하면


바람이

불고

물이

흘러가는


풍수의

(風水)

도리란

(道理)


바람도

물도

자아가

(自我, ego)

없이


만생령을

(萬生靈)

살림에


다함이

없고

다함이

없으므로


만생령을

화육

(化育)

합니다.


그러니

만물의

(萬物)

영장인

(靈長)

우리

인간도


나라고 

하는

이고를

(ego)


놓아

버리고


무심,

(無心)

무아가

(無我)

되어


물처럼

바람처럼


가만히

있기만

하면


저절로

골통굴에

(骨桶窟)


가이없는

하늘이

깃들어


호연지기인

(浩然之氣)

 

본태양의

(本太陽)  

빛이

머리에

뜨고


목 

아래

부분에는


태양의

(太陽)

열기로

(熱氣)

설설

끓어


우주의

본질과

(本質)


세계라고

하는


주인현상이

(主人現象)


우리의

머리와

몸에

내재하여

(內在)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날숨으로


화강을

(火降)

시켜


심장의

화기를

발바닥까지

내리고


들숨으로


코로

흡입한

(吸入)

냉기를

(冷氣)


두뇌

안까지


수승을

(水昇)

시켜


두뇌가

시원하고


발이

뜨거운


두냉족열로

(頭冷足熱)


상하,

(上下)

심신,

(心身)


영육을

(靈肉)


건전하고

건강하게

만들면서


절로

절로

저절로

살아가니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삶으로


진화하고

(進化)

발전하니,

(發展)


60조

세포를

유지

보존하고,


활성화하여,

(活性化)


자유자재한

(自由自在)

가운데


평화와

(平和)

행복을

(幸福)

누리는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건설하여


인간개벽으로

(人間開闢)


우주의

(宇宙)

섭리를

(攝理)

이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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