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45. 형이상학(形而上學)은 인간개벽(人間開闢)으로 천지(天地)를 내면(內面)에 품어 천지의 주인이 되는 인본주의(人本主義)로 가는 길을 밝히는 학문(學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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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45. 형이상학(形而上學)은 인간개벽(人間開闢)으로 천지(天地)를 내면(內面)에 품어 천지의 주인이 되는 인본주의(人本主義)로 가는 길을 밝히는 학문(學問)이다.
봄 145.
형이상학은
(形而上學)
인간개벽으로,
(人間開闢)
천지를
(天地)
내면에
(內面)
품어
천지의
주인이
되는,
인본주의로
(人本主義)
가는
길을
밝히는
학문이다.
(學問)
개벽이란
(開闢)
열
개(開),
열
벽(闢)으로
두번
연다는
뜻으로
영(靈)과
육(肉),
심(心)과
신(身)을
두번
열고,
거듭나서,
머리
속에
가이없는
하늘(天)인
일원상이
(一圓相)
뜨고
그
가운데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으로
가득찬
호연지기,
(浩然之氣)
우주의
본질,
본태양이
(本太陽)
떠서
비추면,
숨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일거일동
(一擧一動)
가운데서도
창조주의
(創造主)
빛이
빛남을
「늘봄」
하게
됨으로서
후광이
(後光)
뜨면,
유심,
(有心)
유아이며
(有我)
생각의
모드인
좌뇌본위가
무심,
(無心)
무아인
(無我)
감각의
모드인
우뇌본위로
바뀌어져
두뇌개벽,
정신개벽이
되면
숨이
죽은
상태가
도래함에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어
보면
하단전이
감으로
잡히면서
하단전으로
천천히
숨을
내뱉으면서(呼)
심장을
의식
(意識)
하노라면
심장이
감응하여
(感應)
두근
두근하면서
심장의
혈액을
발바닥
끝까지
순환시켜
(循環)
설설
끓게
됨을
감지한
다음
(火降)
저절로
하단전이
붕긋
솟으면서
코로
공기의
찬기운을
들이마시는
흡(吸)으로
하단전의
top에
오름으로서
1회의
호흡이
(呼吸)
숨죽인
가운데
이루어지면서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되면
머리에는
냉기가
(冷氣)
발바닥에는
열기가
(熱氣)
감돌아
화강수승이
(火降水昇)
이루어지면
머리에는
우주의
본질의
빛인
본태양이
(本太陽)
뜨고
몸에는
현상계의
주인인
심장의
(心臟)
열기로
몸이
설설
끓음에
몸이
태양의
성품이
되었으니
사람의
두뇌
안에
우주의
본질인
본태양의
빛이
내재하고
사람의
몸이
이글
이글거리는
현상계의
주인인
태양이
되었으니
사람(人)이
천지(二)를
품에
안아
천(天)이
된
것으로
천지를
내재화
(內在化)
하였으니
사람이
천지의
피조물이
아니라
사람이
천지를
(天地)
포용하고
(包容)
내재화
(內在化)
하였으니
사람이
천지의
주인이고
우주의
주인이
사람이니
하늘
천(天)이란
사람
인(人)이
천
일(一),
지
일(一)을
꿰어찬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뜻글자이니
사람이
바탕이자
근본이어서
(根本)
밖에
있는
신(神)에게
복(福)을
빌고
기도하는
(祈禱)
신본주의에
(神本主義)
대하여
형이상학은
(形而上學)
신인합일이며
(神人合一)
인내천인
(人乃天)
인본주의라고
(人本主義)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