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48. 형이상학(形而上學)에서 본 견성지도(見性之道), 양성지도(養性之道), 솔성지도(率性之道)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4




봄 148.


형이상학에서

(形而上學)


견성지도,

(見性之道)


양성지도,

(養性之道)


솔성지도.

(率性之道)



돌아봄으로


감각의

힘을

양성하여


잠재된

감각을

살려낸

다음


자기의

심신의

일거일동을

(一擧一動)  


돌아봄(觀)으로   

감지하며

살아


무의식을

(無意識)

타파하고

(打破)

의식화하여

(意識化)


감각이

살아난

다음


자기를

돌아봄하는


감각의 

힘과

더불어


생각이라는


사유와

(思惟)

사색의

(思索)

힘으로


모양과

색깔이

없는


우주의

본질인


무변허공인

(無邊虛空)

 

태초의

(太初)

하늘

가운데

가득찬


명암일색으로

(明暗一色) 


태초의

(太初)

하늘에


본태양의

(本太陽)

빛을


돌아봄(觀)으로 


내면에서,

(內面)


골통

(骨桶)

속에서,


얼굴

안에서,


색즉시공인

(色卽是空)


「하늘의 빛」이며


「빛의 하늘」인


본질의

성품을

(性稟)


영안,

(靈眼)


감각의

눈으로


돌아봄(觀)


견성이라고

(見性)

하며


양성이란

(養性)


본태양에

해당하는


정신이

(精神)


육체의

주인격인


심장과

(心臟)

소통하여

(疏通)


하단전의

(下丹田)

주동으로

(主動)


몸의

주인격인


심장이

발하는

열기로

(熱氣)


차가운

몸을

뜨거운

피로

순환시켜

(循環)


이글

이글거리며

설설 

끓는

뜨거운 

몸을

만드는


운기조식,

(運氣調息)

화강수승으로

(火降水昇)


뜨거운

열기를

발바닥으로

순환시키는

(循環)

힘을

기르는 

것을


양성이라고

(養性)

하며


몸의

중심인

(中心)

하단전에

(下丹田)


정신이

자리를

잡아


생각을

내든지

말든지


몸을

움직이든지

움직이지

않든지


자유자재로

(自由自在)

심신을

(心身)

부리고

쓰는

능력을


솔성지도라고  

(率性之道)

하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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