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34. 좌우(左右)의 두뇌(頭腦)와 우파(右派) 좌파(左派)와의 관계성(關係性)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4




봄 134.


좌우의

(左右)

두뇌와

(頭腦)


우파

(右派)

좌파와의

(左派)


관계성

(關係性)



우리의

마음

(心)에는


생각과

감각이라는


두개의

기능이

있는 


좌뇌는

(左腦)


어두운

밤중에

별처럼

반짝이는


빛같은


생각이

주도하는


이원성으로

(二元性)


생각이란


어두운

그늘과

같은

성품인지라

(性稟)


빛의

성품을

지닌


감각과

더불어

있으면


빛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그늘인

생각이

소멸될 

것이

두려워


감각이


생각인

자기를

비추지

못하도록


감각을

억누르고

잠재시켜

(潛在)


생각이라는

일당

독재체제가


좌뇌정권의

성격으로서


언제나


갈까, 

말까


맞나, 

틀리나

라고

하는


대립

(對立)

갈등

(葛藤)

투쟁의

(鬪爭)


소용돌이

속에서


우왕좌왕하는

(右往左往)


갈등의

(葛藤)

상태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형국이라면

(形局)


우뇌는

(右腦)


대낮에

천지만물을

보면


두두물물

(頭頭物物)

형형색색이 

(形形色色)


있는

그대로


즉각

알아차리는

감각이

주도하되


생각을

버리지

않고


생각과

더불어


합작하고,

(合作)

연정하고,

(聯政)

상생하는

(相生)


한편


사유와

(思惟)

사색의

(思索)

차원을

여는

경지


또한

우뇌본위에서


자문자답으로

(自問自答)


절대의

(絶對)

경지를

탐구하여


하나의

이치를

드러내는


형이상학을

(形而上學)    

탐구하여

(探究)


후천의

(後天)

인간개벽을

(人間開闢)

주도하는

두뇌로서


우주의

본질을

(本質)

감각한

다음


자문자답으로

(自問自答)


시간이 

없는

무한공간,

(無限空間)


가이없는

하늘에

가득찬


호연지기인

(浩然之氣)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


본태양,

(本太陽)


일원상,

(一圓相)


후광

(後光)

등으로


감각으로


두뇌

안에

후광을

(後光)


포착한

(捕捉)

내용을


생각으로

묘사하고

(描寫)


이름을

붙여


본질인

(本質)

영체와

(靈體)


현상인

(現狀)

육체와의

(肉體)

관계를


규명하여

(糾明)


후천의

(後天)

인간개벽으로

(人間開闢)


인간을

완성하여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리는


지상낙원을

(paradise)

만들기

위한


인간개벽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主導)

것이


우뇌의

소명인

(召命)

입니다.


요약하면


좌뇌는

(左腦)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면


우뇌는

(右腦)

제로(0)로서


없을

(無),


가운데

(中),


있을

(有)


무중유이고,

(無中有)


있을

(有),


가운데

(中),


없을

(無)


유중무이니,

(有中無)


무중유,

(無中有)

유중무로서

(有中無)


유무가

하나이므로


유무의

구별과


분열이 

(分裂)

없는


무심본위,

(無心本位)


무아본위의

(無我本位)  

정권인

(政權)

입니다.


공간인

(空間)

바탕에

가득찬


호연지기,

(浩然之氣)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으로


밝을

(明)


(陽)


어두울

(暗),


그늘

(陰)


혼연일체로

(渾然一體)


하나

(一)

빛으로


어느쪽으로

더하거나

기울어지지

않아


명암이

(明暗)

상생하면서

(相生)


태극을

(太極)

이루고

있는


우주의

본질인


일원상,

(一圓相)

본태양으로

(本太陽)


가이없는

하늘에

가득찬


호연지기가

(浩然之氣) 


우뇌정권인

(右腦政權)   

것 

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정당은


좌파와

우파가

있는데


이것은

어떤

두뇌에

속한

것일까요?


생각의

이원성으로

나누어진


우파인

보수와

(保守)


좌파인

진보는

(進步)


모두

생각이

주도하는


좌뇌본위에서

나온

파당들로서

(派黨)


상극의 

(相剋)

관계이며


우뇌본위는

(右腦本位)


마이너스(-)인

좌파도 

(進步)

아니고


플러스(+)인

우파도 

(保守)

아닌


가운데

(中)

있는

제로(0)이니


좌파에도

속하지

않고


우파에도

속하지

않는


상생의

(相生)

관계인


중립

(中立)

또는


중도

(中道)

라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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