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26. 본질(本質)의 빛인 빛 색(色)과 현상의 빛인 빛 광(光)의 구분(區分)과 차이(差異)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3



봄 126.


본질의

(本質)

빛인


(色)


현상의

(現象)

빛인


(光)


구분과

(區分)

차이

(差異)



다 

같은


빛이라는

말이지만


본질의 

(靈性)

빛은


(色)이라고

쓰고


현상의

(物性)

빛은

 

(光)이라고


구분하여

씁니다.


태초의

(太初)

하늘,


본질의 

(本質)

하늘에

가득찬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은


본태양

(本太陽)

이라고도

부르고


색즉시공,

(色卽是空)


공즉시색

(空卽是色)

이라고


(色)으로도

씁니다.


물성의

빛,

현상의 

빛은


(光)이라고

쓰는

바,


촛불,

전기불,

햇빛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본태양의 

빛은


(色)으로

표시하며


태양의 

빛은


(光)으로

표시할

있습니다.


본질의 

빛을 

표시하는


색(色)은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은


명암일색,

(明暗一色)


음양일색의

(陰陽一色)

빛으로


새벽빛이나

노을빛과

같아


눈이

부시지 

않아


눈이 

편하고


안정되고


물질의 

빛은


(光)으로


눈이 

부시어


불편하고

불안정된

입니다.


본질의

(色)


반명반암으로

(半明半暗)


명암이

균형과

조화가 

있는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의 

빛인


본태양의 

빛,


영성의 

빛은


명과 

암이

일체인지라


대립,

갈등,

투쟁이

벌어지지

않으니


평화의

수호자

역할을

합니다.


두뇌에

본태양이

사람은


싸우지 

않는

사람이므로


평화를

지키는

사람인

입니다.


머리에

일원상이

(一圓相)

사람은


대립,

갈등,

투쟁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항상


두뇌

안이


무심

(無心)

일심으로

(一心)


따지고

분석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아


싸우지

않는


평화의

사람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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