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209. 깨달음은 지식이 아닌 감각으로 가능합니다.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35



봄 209.


깨달음은


지식이 

아닌


감각으로

가능합니다.



깨달음은


생각이나

지식을

통해


자기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평소

일상생활을

통하여


두개의

육안을

(肉眼)

통하여


외부에

있는

천지인인

(天地人)


만물을

「바라봄」

하는

동시에


자기의

내면에서

(內面)


몸과

마음을

「돌아봄」

으로


잠시도

놓치지 

않고

부단히

(不斷)

감각하는

(感覺)


「늘 봄」이

가능하여야


비로서

물질이

(物質)

아니고,


물질을

창조하고

운행하는


본질,

(本質)


조물주,

(造物主)


천지신명,

(天地神明)


얼,


정신을

(精神)


깨달음이

가능합니다.


깨달음은

생각이나

지식을

통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은

감각을

통하여서만

얻을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告)하는

입니다.


우리가

자기도

모르게


남을

씹거나, 

궁시렁거리거나,

미워하거나,

원망을 

하는

순간을


스스로

감각으로

포착하기만

(捕捉)

하면


다시는

남을 

미워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쳐


어질고

순한

사람으로

돌변하여


원수일지라도

억지로

남을

미워하기가

어려운


사랑의 

인간이

될 

수밖에

없는 

입니다.


생각을

통하여서는


결코

미워하는

버르장머리를

고칠 

없고


감각을 

통해서는


삼척동자일지라도

(三尺童子)


내가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면


그 

즉시

부메랑이

되어


자기를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체험하기만

하면


두번 

다시

자기를

아프게 

하는

짓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은


명약관화한

(明若觀火)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납득한 

다음


실지로

행해보면


깨달음은


특출한

사람만이

가능한


지극히

어려운 

일이

아니고


누구나

가능한


지극히

쉬운 

일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주지하기만

(周知)

하면


모든

사람들이

후천의

인간개벽에


누구나

성공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을 

있을

입니다.


나는

봄나라

책을


100독이나

하고,


자기

말소리를

들으면서

이야기

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하늘에

삿대질하는


버르장머리

하나

고치지

못하니


안되는

공부가

아닌가

하고


은근히

원아에게

원망하는

사람까지도

있으니


오늘

자고

나서


내일

일이

아니라


오늘

밤에


납득할

만한

글을


당장

써놓고

자기로

하고


여기까지

글을

썼으니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안된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하늘을

꾸짖고


불평불만을

안고

사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모르고


누군가에게

화살을

돌리니


그 

화살이

부메랑이

되어


자기에게로

와서

꼽히는


아둔한

감각으로서는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니


이 

글을

읽고


개과천선하는

(改過遷善)

계기로

삼아


자기가

자기 

눈깔을

찌르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일상생활

가운데

감각으로

하는


「늘 봄의 생활」을

당장

실천궁행하시기를

(實踐躬行)


앙망할

(仰望)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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