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 욱하는 성질을 내지 않을 수 있는 까닭이란 무엇 때문인가요? (봄229 댓글)

유종열
2021-01-23
조회수 281

1.

욱하는

성질을


내지

않을 수

있는

까닭이란

무엇

때문인가요?

...........................................


육체본위

소아위주로

사는


상대성에서는

(相對性)


대상이

있으므로


욱하는

성질이


자주

일어나지만


절대성에서는

(絶對性)


정신을

주인으로

삼은


대아본위의

사람은


대상이

없고,


남이

없으므로,


욱하는

성질을


내지

않는

것은


온통

텅비어

있으므로


성질을

상대가

없기


때문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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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

2020.03.28 

-------------

편집완료함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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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신은

(精神)


부동심

(不動心)


입니다.

.......................................................



마음은


생각과

감정으로


동하고

(動)

변하는

(變)


현상적

물질적인

차원이라면


정신은

(精神)


무심,

(無心)

무아로,

(無我)


천지만물

우주만유의

본질인


천지신명으로

(天地神明)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신령스러운

(神靈)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은

부동하고

불변한

영적존재로서

(靈的)


정신을

부동심

이라고

하는

뜻은


중심에서

밖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도록

끌어당기고

있으므로


오로지

중심을

잡고

있을

따름이니


부동심

이라고

표현하는

입니다.


중심에서

밖으로

흐트러지지

않도록


밖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도록

잡아당기는


만유인력을

(萬有引力)

지닌

존재이므로


생각에

이끌려

밖으로

끌려나가지

않고


감정의

물결에

따라

조금도

흔들리지

않으니


부동심

(不動心)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딱맞는

말인

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늘봄>

하노라면


마음의

속성인

생각에

끌려

밖으로

나가지

않고


희노애락의

물결에

조금도

출렁

거리지

않아야


정신의

본연의
모습을


정견하는

(正見)

견성이라고

(見性)

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정신을

점검할

때의

요령으로


간직하면

유용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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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

2020.06.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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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함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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