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70. 「숨죽여봄」으로 깨달아 제도(濟度)하기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5



봄 70.


「숨죽여봄」으로  


깨달아 

제도하기 

(濟度)



감각으로

「몸돌아봄 수행」을

오래 

하다가 

보면


돌아봄이

바로

「숨죽여봄」으로

나타나기에 

이릅니다.


처음 

맞닥뜨려보는

숨죽여봄을 

하고 

있노라면


숨죽여봄이


숨을 

들이쉬고

싶은 

욕구를

참는다고 

여겨


숨죽여봄하는 

것에

답답하다고 

생각하여


거부와 

저항을 

하면서


고통으로 

여겨


「숨죽여봄」 

자체를

싫어하고 

미워하다가


「숨죽여봄」이란

억지로 

숨을 

참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나의 

언행을 

함에 

있어


억지로

숨을 

참는

고통스럽고

싫은 

존재가 

아니고


남들에게 

말을 

하는 

순간


실지로 

숨을 

쉬지 

않고,


숨을 

죽인 

가운데


자기가 

말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는

가운데

늘상 

해왔으며


그렇게

숨죽이는 

행위를

함에는


전혀

힘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하였다는

것을


알고 

나니


그렇게 

답답하고 

싫었던


「숨죽여봄」 

하기가


결코

싫은 

존재가 

아니고


오히려


안락한 

존재로 

보이니


좋고

싫어하던

성질이


좋고

싫어함이 

없는

성질로


단박에

업그레이드

(upgrade) 

됩니다.


숨죽여봄

하면


중심이

잡히어

언행함에


자유자재가 

가능해지는

동시에


좋고 

싫어함이 

없어져


무심이 

(無心) 

되기 

때문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이원성이면

(二元性)


사람을 

대함에


좋다

나쁘다


두가지로

벌어지기 

때문이며


우뇌본위

감각위주가

되면


플러스와 

마이너스,


(動)과 

(靜),


공간과 

시간,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균형과 

(balance)

조화로 

(harmony)


둘이

하나가

됨이니


하나야말로

진리라고 

할 

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1)인 

동시에


하나라고 

하는

테두리나

낱이 

없으므로


하나(1)이면서

제로(0)라고

하는 

입니다.


「숨죽여봄」을

하면


중심으로

집중이 

(集中)

이루어지며


(點)으로부터

확장과 

(擴張) 

축소가 

(縮小) 

이루어져  


입체적인 

(立體的)

둥근 

하늘과 


그 

하늘을 

가득 

채우는

광명이 

포착되면서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본질

(本質)



(靜)이 

서고 


정중동으로 

(靜中動)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창조되고 

(創造)

운행되니 

(運行)


사람에게

대입하면


본질인 

정신과


물질인

육체가

존재하게 

것이고


(靜)에 

해당하는


「숨죽여봄」으로


(動)에 

해당하는

호흡을 

(呼吸)


저절로 

하고,


(靜)에 

해당하는


「숨죽여봄」으로


(動)에 

해당하는

생각과

말을


저절로 

하고,


(靜)에 

해당하는


「숨죽여봄」으로


(動)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면서


저절로

삶을

영위하게 

되니


안식

(安息)

중에 


안락을 

(安樂)

누리고

사니


천당극락에 

(天堂極樂)

살고


목이 

돌아가지 

않고


눈동자가 

돌아가지 

않고


(靜)

가운데

바라봄하면


상대적인 

(相對的) 

시선이


절대적인

(絶對的)

시선이 

되어


부드럽고 

고운 

눈이 

되니


만나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꺼번에


절대적인 

시선으로 

만들어


일시에

중생제도가 

(衆生濟度)

가능하게 

되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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