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151.

형이상학

(形而上學)

이란

상생의

(相生)

혁명이다.

(革命)

형이상학이란

(形而上學,

metaphysics)

모양이나

색깔이나

파장이나

(波長)

파동

(波動)

등은

눈으로

보이고

귀로

들리는

물질이요

(物質)

현상이라면,

(現象)

물질의

바탕이자

근본인

하늘의

빛,

빛

색(色)으로

가득찬

하늘인

본질에

(本質)

관하여

영안으로

(靈眼)

견성하여

(見性)

우주관

세계관이

자기

내면에

자리

잡히어

자기라는

사람

안에

천지가

포용되면

사람이

천지의

주인으로

등극하게

되니

사람이

천지의

주인이

되는

견성

(見性)

양성

(養性)

솔성이

(率性)

가능한

인본주의가

(人本主義)

성립하면

신인합일의

(神人合一)

존재이며,

인내천으로

(人乃天)

사람이

하늘이

되니

늘

하나의

이치에

따라

이루어지니

일원상이

(一圓相)

도형으로

(圖形)

표현된

만물의

영장의

모습이라면

사람의

정신에

해당하는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하늘에

가득찬

은은한

영성의

(靈性)

빛은

본태양이니

(本太陽)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존재를

깨달음이

정신,

(精神)

영성을

(靈性)

깨달아

거듭남이야

말로

영육쌍전이요,

(靈肉雙全)  

심신합일

(心身合一)

이로다.

그렇게

되면

일원상의

(一圓相)

이치에

따라

상대적인

상극이

(相剋)

절대적인

상생으로

(相生)

바뀌어

무심,

(無心)

무아가

(無我)

되니

상대의

단점을

추궁하지

않고

못쓸

인간이

하나도

없음을

이해하고

양해하여

어느

누구도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않으니

형이상학은

나도

남도

다

살리는

상생을

(相生)

위한

후천개벽의

혁명이라고

(革命)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