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60.

봄나라 

공부의 

과정,

송도에서 

(松島)

영흥도까지 

(靈興島)

요약정리       

출발지가 

송도로서 

(松島)

물질이 

개벽된 

국제도시입니다.

인간의 

의식주

(衣食住) 

생활이

전자동화

(全自動化)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최고급의 

거주조건이 

확립된 

국제도시입니다.

송도라는 

(松島)

단어는

주야나 

(晝夜)

춘하추동의 

(春夏秋冬)

계절이 

주는 

명암온냉에 

(明暗溫冷)

구애를 

(拘碍) 

받지 

않고 

변함이

없이

늘푸른

색깔이 

소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송도라고 

(松島)

하는 

것

입니다.

후천의 

인간개벽을 

단행하기 

위한

출발지가

물질이 

개벽된 

국제도시인

송도에서 

(松島) 

출발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분명한 

것

입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오이도로서 

(烏耳島)

까마귀는 

까마득하게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까만 

색깔의 

새로서

「까악 

까악」하는 

소리를

내는 

새로서

귓바퀴가 

없으므로

외부의 

소리 

보다는

자기 

안에서 

나는 

소리를 

듣기에 

최적합화된

깃털로 

덮혀있는 

귓구멍만 

뚫린 

귀인지라 

마치

우리가 

자기 

자신이 

말하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말하는 

것을 

연상시키고

봄나라 

책 

낭독하는 

자기 

목소리를

자기 

귀로 

듣는 

수행을 

연상시키는 

단어가

바로

오이도,

(烏耳島)

까마귀 

귀라는 

명칭이니

빛으로 

창조된

물질은

입자이면서 

(particle)

파장으로 

(wave)

나타나니

사람의 

목소리가 

파장에 

(wave)

해당되며

입자인 

(particle)

육체는 

낮과 

밤

밝고 

어두움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지만

소리인

파장은 

언제든지 

잘 

들리는지라

현대야말로  

진리를 

판가름함에 

있어

모양인 

입자보다 

(粒子)

소리인

파장을 

(波長)

더욱

중요시하는 

관음의 

(觀音)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할

것

입니다.

두번째 

목적지는 

대부도로서 

(大阜島)

큰 

언덕을 

넘어가야

한다는 

뜻으로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두뇌에서는

생각으로

눈과 

귀를 

통하여

밖으로

나가는 

힘인 

원심력이라는 

(遠心力)

언덕을 

넘어서야  

감각으로

안으로 

중심으로 

모으는

구심력이 

(求心力)

승리하여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돌아가는

드넓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무심이며 

순수의식인 

감각이 

(feeling)

중심으로

힘을 

모아

밖으로 

나아가려는 

원심력을 

제압하여

어떠한 

생각이라도

다시 

살려내어 

자유자재로 

(自由自在)

부리고 

쓰는

음덕을 

(陰德)

발휘하여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순수의식의 

빛인 

감각,

무심으로 

(無心)

생각을 

(thinking)

자유자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므로서

생각을 

콘트롤하고

생각을 

완전 

장악하는 

생각의 

주인노릇이

가능해지니

두뇌개혁이 

(頭腦改革) 

이루어진 

것

입니다. 

세번째 

통과할 

목적지는

선재도로서 

(仙才島)

신선의 

(神仙)

재주를 

(才主) 

부릴

수

있는 

경지로서

좌뇌인 

마음이 

(心, mind)

주도하던 

두뇌를

우뇌인 

정신이 

(精神, spirit) 

주도하여

감각(陰)이 

주도하는 

가운데

생각(陽)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는

음덕을 

(陰德)

발하는 

음양상생의 

(陰陽相生) 

두뇌가 

되면

중단전인 

가슴의 

심장과 

(心腸)

하단전에 

주하는

정신과의 

(精神)

소통이 

가능하여

단통심

(丹通心) 

신통심으로 

(神通心)

직통하게 

(直通)

된 

다음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두뇌에 

수승을 

(水昇)

시키고

몸에 

화강을 

(火降)

시킴으로서

두뇌에 

무변허공이 

(無邊虛空)

뜨고

몸에 

태양의 

(太陽)

열기가 

(熱氣)

이글 

이글, 

설설 

끓어 

식지 

않게 

되면

영육이 

(靈肉)

쌍전

(雙全)

하게

되니

온몸이 

금강불괴신이 

(金剛不壞身)

되면

마지막 

다섯번째 

종착점인

영흥도에 

(靈興島)

도착하니

영흥도는

6. 25사변시에

서울을 

(soul)

탈환하기 

위한

인천상륙작전의

뜻깊은

전초기지로서

(前哨基地)

영체가 

(靈體)

부흥하니 

(復興)

정신이 

개벽되어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건전한 

(健全) 

정신 

이룩하고

육체는 

무병장수하여 

(無病長壽)

건강한 

(健康)

신체

(身體) 

이룩하니

인간개벽이 

(人間開闢)

이루어지고

후천개벽이 

(後天開闢)

열리니

인간완성이요 

(人間完成)

우주의

섭리

(攝理)

이룩하니

만수무강이요 

(萬壽無疆)

만만세로다.  

(萬萬歲)

섬도(島)가

길도(道)로

개벽된 

(開闢)

후천의 

(後天)

인간개벽의 

(人間開闢)

상징인 

서울로 

(soul) 

곧장 

가기 

위하여

영흥도에서

크루즈를 

타고

아라뱃길을

관통하기 

(貫通)

위한 

시발점이니 

(始發點)

신기하기만 

(神奇)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