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천지신명(天地神明)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서울 종로에 인간정신을 모신 사당(祠堂)을 만든 것 일까요? (봄216 댓글)

유종열
2021-01-22
조회수 103

천지신명이

(天地神明)

어떤 경로를

통하여


서울 

종로에


인간정신을

모신


사당을

(祠堂)

만든

일까요?

................................


형이상학이

태동되는


정신이라는

뜻과


동일한


서울의

(soul, spirit)

하늘인


산과

(山)


수를

(水)

합한


산수가

(山水)

어떠하길래


어떤

연고로


서울에서

형이상학이

태동된

것인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서울을

만든

연원인


도봉산에서

(道峯山)

비롯된


하늘의

정기가

(精氣)


북한산으로

(北漢山)

뻗어


보현봉에서

(普賢峯)


창덕궁

(昌德宮)

들어가는

대문인

(大門)


돈화문과

(敦化門)

직통하여

(直通)


인정전을

(仁政殿)

이루고


창경궁과

(昌慶宮)

종묘와

(宗廟)

회통하여

(回通)


하늘기운이

뭉치고


인간의

덕이

(德)

번창한다는

(繁昌)

뜻을

지닌


창덕궁과

(昌德宮)


인간이

경사스러움을

누린다는


창경궁과

(昌慶宮)


역대

조선

왕들의

신위를

(神位)

모신


사당인

(祠堂)

종묘라고

(宗廟)

하는


두개의

궁궐과


하나의

사당이

만들어지니


하늘의

정기가


어디에

맥을

대지

않고


홀로

우뚝 솟은


도봉산에서

발원하여


서울의

병풍을

이루는


북한산의

(北漢山)


우뇌를

(右腦)

상징하는


보현봉을

(普賢峯)

통하여


창덕궁

대문인

돈화문

(敦化門)

안으로

들어와


인정전

(仁政殿)

이루니


천지신명인

(天地神明)

인간정신이


서울

종로에

자리잡은

연고인

입니다.


그리고

서울을

만든


강북과

(江北)

강남은

(江南)


북한강

(北漢江)

남한강이

(南漢江)


두물머리에서

만나


한강이 되어

(漢江)


서울을

남과

북으로

양분하여


서울이

발전하여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한

입니다.


-----------

최초작성

2020.03.24 

------------

편집완료함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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