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으로 본 서울(Soul)형이상학적으로 본 불국사와 석굴암
1
정우혁2022-09-07 02:32
불국사 ~
사대성전을 통해
숨죽여봄을 통한 극락전
대웅전 앞의 석가탑(우뇌)과 다보탑(좌뇌)
그 가운데 인당을 형상화한 석등
내면의 하늘과
외부의 하늘이 하나가 되어지는 통로,
창문인 인당
무설전 본질의 침묵성
비로전 본질의 광명성
관음전
사람의 의식수준을 반영한
소리와 파장을 듣고
본연의 소리로
본질의 성품을 회복시키기위한 관음전
석굴암은
영체와 육체
정신과 육체가 하나된 모습
영육쌍전인 본질의 모습이
인간의 육체 조각물로 완전하게
형상화된 모습과
동해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올라 비추는
본존불의 이마에
정신의 광명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비춤이
과연 진리의 모습이
이토록 정교한 인간의 솜씨로
구현되어 있구나!
봄나라 성리가
그대로 들어있는
경주 토함산 불국사,
석굴암을 보며
과거 선생님과 보았던 만큼
새롭게 다시들어옵니다
그때 일심을 통한 무심의 증득
금강역사처럼 힘을 써야
본존불의 무심이 보존된다(부동심)는
깨침이였다면
이제는
석굴암의
인당을 통한
내면의 하늘이
외부의 하늘과 하나로 통하여
안과 밖이 뚫려
외부 전실에서
통로(인당)을 통해
주실로 들어가 본존불의 이마에
정신의 광명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그대로 들어나 있으니
참으로 놀랍고 놀랍도다!!!
석굴암 본존불이여~
천삼백년의 잠깨어
그것을 밝혀낸 봄님이 계시어
그 가치, 진가를 알아보는
진리를 그대로 구현한
그대의 노고를 알아주신 봄님이 계시어
새 세상의 주불이 되어 나타나니
감탄하고 또 감탄할 뿐이다
사대성전을 통해
숨죽여봄을 통한 극락전
대웅전 앞의 석가탑(우뇌)과 다보탑(좌뇌)
그 가운데 인당을 형상화한 석등
내면의 하늘과
외부의 하늘이 하나가 되어지는 통로,
창문인 인당
무설전 본질의 침묵성
비로전 본질의 광명성
관음전
사람의 의식수준을 반영한
소리와 파장을 듣고
본연의 소리로
본질의 성품을 회복시키기위한 관음전
석굴암은
영체와 육체
정신과 육체가 하나된 모습
영육쌍전인 본질의 모습이
인간의 육체 조각물로 완전하게
형상화된 모습과
동해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올라 비추는
본존불의 이마에
정신의 광명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비춤이
과연 진리의 모습이
이토록 정교한 인간의 솜씨로
구현되어 있구나!
봄나라 성리가
그대로 들어있는
경주 토함산 불국사,
석굴암을 보며
과거 선생님과 보았던 만큼
새롭게 다시들어옵니다
그때 일심을 통한 무심의 증득
금강역사처럼 힘을 써야
본존불의 무심이 보존된다(부동심)는
깨침이였다면
이제는
석굴암의
인당을 통한
내면의 하늘이
외부의 하늘과 하나로 통하여
안과 밖이 뚫려
외부 전실에서
통로(인당)을 통해
주실로 들어가 본존불의 이마에
정신의 광명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그대로 들어나 있으니
참으로 놀랍고 놀랍도다!!!
석굴암 본존불이여~
천삼백년의 잠깨어
그것을 밝혀낸 봄님이 계시어
그 가치, 진가를 알아보는
진리를 그대로 구현한
그대의 노고를 알아주신 봄님이 계시어
새 세상의 주불이 되어 나타나니
감탄하고 또 감탄할 뿐이다
A. 불국사의 구조별 감각 감상
불국사(佛國寺)에는
네분의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바
극락부처님을 모신
극락전(極樂殿)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대웅전(大雄殿)
대광명의 부처님이신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신
비로전(毘盧殿)
관세음 부처님을 모신
관음전(觀音殿)
이상
사대성전(四大聖殿)입니다.
1. 사람이
극락(極樂)의 즐거움을 누리려면
안양문(安養門)을 통과하여야 하는 바
봄나라 식으로 말하면
하단전 호흡으로
안식(安息)을 통하여
안락(安樂)을 느껴봄의
삶임으로
안양문(安養門)을 통과하여
극락세계에
들어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2. 대웅전 (大雄殿)
대웅전은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전각입니다.
본연의 자기
본질의 자기를
깨달아
유심본위, 생각위주(陽),
마음 본위
소아본위인
좌뇌본위의 두뇌를
무심본위, 감각위주(陰),
정신 본위
대아본위인
우뇌본위의 두뇌로 바꾸어
음양상극(陰陽相剋)에서
음양상생(陰陽相生)의 모드로
두뇌를 개벽하고
정신을 개벽하여
대립 갈등 투쟁의 패턴으로 사는
중생(衆生)으로 하여금
자유 평화 행복의 패턴으로 사는
보살(菩薩)이 되도록
가르침을 펴신 분입니다.
2-1
대웅전 앞
좌측에 있는
다보탑(多寶塔)은
인간의 좌뇌로서
생각의 이원성을
상징하고
2-2
대웅전 앞
우측에
있는
석가탑(釋迦塔),
일명 무영탑(無影塔)은
인간의 우뇌로서
감각의 일원성을
상징하니
좌뇌, 마음,
심본위(心本位)의 두뇌를
우뇌, 감각, 순수의식
정신본위(精神本位)의 두뇌로
개벽을 시켜
생각의 모드를
감각의 모드로
바꾸어
순수의식인
감각으로
생각을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유심본위의
성품을
무심본위의
성품으로
사람을
진보
발전시키는
것
입니다.
2-3
대웅전의 중앙에
위치한
석등(石燈)은
사람의
미간(眉間)에
있는
인당(印堂)을
나타내는 바
이
인당이라는
창문을 통하여
두뇌
안을
들여다
보아서
무변허공(無邊虛空)에 가득찬
무량광명(無量光明)이라는
하늘의 성품(性稟)을
견성(見性)하여
천당(天堂)을 깨닫습니다.
3. 무설전(無說殿)은
부처님
두뇌가
항상
텅비어
고요하고
맑고
밝아
침묵성(沈默性)
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무설전(無說殿)
에서
경전(經典)을
설하였으나
말이나
글로
따라가지
말고
말이나
글이
나오는
바탕인
허공성
침묵성
무심을
관조(觀照)로
깨우치라는
가르침이
참다운
무설전의
의미일
것
입니다.
4. 비로전(毘盧殿)이니
비로전은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인
하늘의
광명의 성품(光明 性稟)인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우주만유
천지만물의
본질임을
부각(浮刻)하여
비로자나
부처님이라고
이름한
것입니다.
빛(光明)이
있음으로
물질(粒子)의
존재가
가능하나
물질은
암흑 속에서는
어두움에
묻혀
보이지 않으니
명암(明暗)
이원성(二元性)이라는
한계성
때문이라고
할
것이니
명암(明暗)에
구애(拘碍)를
받지
않는
것은
파동(波動),
파장(波長),
소리,
음(音)이므로
5. 관음전(觀音殿)
빛이 창조한 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자기 입으로 내는 소리를
자기 귀로 들으면서
말할 수 있게 되면
그 어떤 사람의 말소리라도
듣자마자
신통력으로
그 사람의
내면의 깊이와 폭 등의
규모를
즉시에 간파하기에 이르면
세상의 소리를
몽땅 다 들을 수 있는
관세음보살이라고
할 것입니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원력이란
천수천안(千手千眼)으로
만중생이 호소하는
소리를 듣고
사람의 소리를
듣기만 하여도
그 사람의 마음보따리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 아는
신통력(神通力)으로
광대무량(廣大無量)한
천성 본성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원력(願力)으로
천수천안(千手千眼)으로
구제하고자 하는
대자비심(大慈悲心)을
지닌
부처님의 성품을
받들어
관음전(觀音殿)에 모셔서
만고(萬古)의 가르침으로
삼고 있는 것입니다.
B. 석굴암(石窟庵)의 감각 감상
석굴암 부처님
뵈오러 가는 길에는
양쪽에 수문장(守門將) 격인
금강역사(金剛力士)가 먼저
우리들을 맞이하고 있고
부처님께 가는 통로에는
사방(四方)을 지키는
사천왕(四天王)이 있고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본실(本室) 가운데는
부처가 있고
그 주변에는
불법을 널리 알리는
보살들과 십대제자가 있다.
토함산(吐含山) 앞
바다 위로
아침 해가 떠오르면
제일 먼저 비치는 곳이
석굴암 부처님
이마를 비친다.
하늘을,
허공을
가득채우고 있는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라는
정신(精神)의 모습을 보여주어
우리들이 깨닫도록
부촉(咐囑)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 조각상(彫刻像)의 의미는
우리 인간의
영체(靈體)와 육체(肉體),
정신(精神)과 육체(肉體)가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으로
영육(靈肉)이 쌍전(雙全)되고
하나가 된 모습을
조각품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진리의 모습을
보고 감상함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육체 안에 깃든
허공(虛空)을
인당(印堂)을 통해
<들여다 봄>으로서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으로
허공(虛空)과
우리들 몸이
조화(調和)와
균형(均衡)으로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깨닫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