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39. 어째서 사람을 위대(偉大)하고 존엄(尊嚴)한 존재(存在)라고 하는가?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1




봄 139.


어째서


사람을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존재라고

(存在)

하는가?



사람의

두뇌,


얼굴

안에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우주의

하늘이


임재해

(臨在)

있고,


하늘에는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


호연지기로

(浩然之氣) 

가득차

있으니


태초에

(太初)

태양을

만든


본태양이며

(本太陽)


우주의

(宇宙)

본질이

(本質)


우리들

개개인의

머리

속에


부동하고

(不動)

불변한  

(不變)

채 

떠있으니


가이없는

하늘에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빛으로

가득차

있으니


광대무량한지라

(廣大無量) 


사람이

위대하다고

(偉大)

할 

것이며


우주만유를

창조한


우주의

본질인


본태양으로


무량무수한

(無量無數)   

태양을

만든


우주의

창조주가


사람의

머리

속에

깃들어

있으니


인내천,

(人乃天)


사람이

하늘이니


위대하고

존엄한

(尊嚴)

존재라고

입니다.


사람의

얼굴

안에


우주만유를

창조한

하늘과

빛 

색(色)이

깃든

존재인지라


만물의

(萬物)  

영장이라고

(靈長)

하는

것이니


사람을

남녀노소나

인종이나

지식의

유무나

돈의

유무로


사람을

차별하여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며


사람을

외형적이고

물질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내면적이고

정신적인 

면을

우선적으로

볼 

줄 

알아서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


대평등 

사회,


후천의

인간개벽을

이룩하여


모든

사람이

골고루

잘 

사는

지상낙원을

건설할

시절인연이

(時節因緣)

도래하니


형이상학

(形而上學)

공부에

전념하여


머리에는


너무 

밝아

눈부시지도

않고


너무 

어두워

답답하지도

않아


명암이

균형과

조화가

있는


명암일색으로

(明暗一色)  


영성의

(靈性)

빛, 


본태양의

빛이

뜨고


수족에는

(手足)


태양의

열기로

이글이글

설설

끓어


건전한

정신에


건강한

신체를

지닌


신인간으로

(新人間)

거듭나고


신천지를

(新天地)

개척하여


만수무강

(萬壽無疆)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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