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13. 한자(漢字)의 한, 하나 일(一)의 이치(理致)와 활용(活用)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60




봄 113.


한자의 

(漢字)


한,


하나 

(一)


이치와 

(理致)

활용

(活用)



붓으로


한 

(一) 

(字)

쓰려면


왼쪽에서

꾸욱

눌러

(點)을 

찍은

다음


오른쪽으로,

가로로

(線)을 

주욱 

그은

다음


(點)을 

찍어

마무리

함으로써


한문의 

(漢文)

한 

(一),


하나

(一) 

(字)

완성됩니다.


한문은 

(漢文)

뜻글자인지라


우리

몸에서

하나의 

뜻이

무엇을

형용하는가를

보고


그 

뜻을

알 

있을 

입니다.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을


요약하면 

(要約)


숨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네가지로

요약할

있을 

입니다.


우리의 

몸이

살아가려면


첫째(하나 일)

숨을 

쉬어야

살 

수 

있으니


숨을

어떻게 

쉬는지를

살펴보면


하나 

(一)

뜻을

알 

수 

있을 

입니다.


우리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숨을 

죽인

가운데


손으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숨을 

죽인

가운데

들어 

올린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는 

까닭은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인 

입니다.


지금 

당장

잠시


글 

읽기를

중지하고


실지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보면서


자기의 

몸을

관찰해보시고


이 

말이

사실인가

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를

이 

글에 

대한


댓글에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골똘하게

생각을 

하는 

순간


자기의 

숨이

끊어진 

가운데


생각을 

한다는 

사실,


자기가 

남에게

말하는 

순간


자기가

숨을 

죽인 

가운데


말하고 

있다는 

사실,


손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할 

때에


숨을

죽인 

상태에서

물건을 

들어

올린다는 

사실,


그리고

숨을 

쉴 

때에도


숨을 

죽인 

가운데

숨을 

들이키고

(들숨)


숨을 

죽인 

가운데

숨을 

내쉰다는

(날숨)


사실과 

(事實)

법칙이 

(法則)


각기

다르지

않고


숨죽인(靜)

가운데(中)


들숨,

날숨으로

(動)하는


정중동의 

(靜中動)

법칙으로


운행된다는 

(運行)

사실을


깨달을 

있는 

입니다.


이로

미루어볼 


한자어의 

(漢字語)


한(하나)

(一) 

(字)


「숨쉬어봄」이라는


(靜) 

가운데


들숨, 

날숨이라는


(動)이 

일어나는

이치를 

(理致)

밝힘으로서


생활 

전반에 

걸쳐


「숨죽여봄」으로

활용하며 

(活用)

살 

수 

있는


(道)

밝혀주는

뜻을

내포하고 

(內包)

있으므로


몸의 

힘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

폭발하려는

순간


진압하기 

(鎭壓)

위하여


「숨죽여봄」으로


몸의

에너지나

마음의 

에너지를


집중적

(集中的)

효과적으로 

(效果的)


강력하게 

(强力)

통제함으로써


자유자재로

(自由自在)

부리고 

쓸 

있는 

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숨죽여봄」의

상태를


「늘봄」하는

사람은


남들과

언쟁하지 

않고


남들과

싸우지 

않는

사람이니


평화의 

(平和)

수호자로서

(守護者)


재색명리라고

(財色名利) 

하는

꿈으로부터


깨어난

사람이고


호연지기로

(浩然之氣)


거듭난 

사람으로


정신차린 

사람,


정신이 

든 

사람,


또는


신인간

(新人間)

이라고

할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 

(一)자가

뜻하는 

것은


숨쉬거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전반적인

생활에 

있어서


첫번째 

행동에

해당하는


한,

하나 

일자는 

(一字)


시동을 

(始動)

거는

행동인 


「숨쉬어봄」의

형상을 

(形象)


하나 

(一)이라는

글자로

구상화하여 

(具象化)

 

만든 

것으로


후천세상을

(後天世上)

여는

열쇠라고 

할 

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이 

열쇠를

간직하고

살면


자유

(自由)

평화

(平和)

행복이 

(幸福)

보장된 

(保障)

삶을


있다고


장담하는 

(壯談)

바이니


「숨죽여봄」을


실행하고 

(實行)

활용하는 

(活用)

일에


만전을 

(萬全)

기합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