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하)봄147.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사람이 실지로 존재하는 것 일까요?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28



봄147.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사람이


실지로


존재하는

일까요?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인


자기

스스로는


과연

어느

쪽에

해당하는

사람인지


한번이라도

스스로

생각해

적이

있을까요?


남에게

대한

평가는


오로지


자기의

생각에

지나지

않을

뿐이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내 

마음에


든다,

안든다

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나온

말에


지나지

않는

말이


아닐런지요?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는


판단

평가

심판을


하지

않으면서


남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


착하다

악하다

라고


하는

것은


자기에게

대해주지

않으면


나쁜사람

이라는

반응이 

나오다가도


자기에게

대해주는

일이

벌어지기만

하면


금방


생각은

정반대로

돌아가니


좋다

나쁘다는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관점이라고


아니

할 

없을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공연히


남을

평가하여


좋다

나쁘다,


착하다

악하다

라는


말은


실없는

말에

지나지

않으니


남을

부질없이

평가하는

언사를


일체

하지않는

사람이라야


철든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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