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숨을 쉬어 보면, 다시 말하면 「숨죽여 봄」을 하고 있으면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인 삶의 이치와 운행법칙이 각자의 몸에서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봄114 댓글)
0
2020년숨을 쉬어 보면, 다시 말하면 「숨죽여 봄」을 하고 있으면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인 삶의 이치와 운행법칙이 각자의 몸에서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봄114 댓글)
숨을
쉬어
보면,
다시
말하면
「숨죽여 봄」을
하고
있으면
산절로,
수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인
삶의 이치와
운행법칙이
각자의
몸에서
이루어짐을
보게 됩니다.
...................................
숨죽이고
있으면
움직이지
않으니
고요 정이며
(靜)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미세하게
숨을
가늘고
길게
내뿜으니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니
가운데
중이고
(中)
폐에서
이산화 탄소가
다 비어지는
찰라
하단전이
갑자기
위로
올라가면서
자동적으로
숨을
들이키면서
동하니
(動)
정에서
중으로
저절로
바뀌고
중에서
또한
저절로
동하니
정중동으로
(靜中動)
운기조식이
(運氣調息)
이루어지니
천지의
호연지기가
(浩然之氣)
화강수승작용이
(火降水昇)
몸에서
이루어지니
내가
천지신명이고
(天地神明)
조물주임을
(造物主)
알겠도다.
2020년 3월 1일.
원아 유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