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20. 무명(無明)을 타파(打破)하고, 깨어나고, 거듭나, 인간개벽을 이룬 사람은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7




봄 120.


무명을 

(無明)

타파하고, 

(打破)


깨어나고,

거듭나,


인간개벽을 

이룬

사람은


과연

어떠한 

사람일까?



하늘이

구도를 

놓아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돌아가던


선천 

5만년과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돌아갈


후천 

5만년을

엶에 

있어서


하늘이


그림자인

(shadow)

생각에게


좌뇌라고 

(brain)

하는 

정권을 

(政權)

맡김에


여당인

그림자(影)


야당이라는

(光)이 

있으면


정부가

존속하지 

못하는지라


빛인

감각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야당인

감각을 

억압하여


감각이

제대로의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잠재를 

(潛在)

시켜


숨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일거일동을

(一擧一動)


감각으로

자각하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무명중생으로

(無明衆生) 

전락하게

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삶을

통해서는


고작

물질개벽을 

위한


외부적인

지식과 

기술의

발전만을

초래하였을 


번뇌망상이라는

(煩惱妄想)   


내면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자유 

평화 

행복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전세계인들이

고작


몰입문화에

(沒入文化)   

빠져


부평초처럼

(浮萍草)

허우적 

거리며

빠져서


떠내려가고 

있어서


형이상학을

(形而上學)      

통한


본질과 

(本質)


영적인 

(靈的)

지식이

전무하며 

(全無)


하느님의 

독생자,


또는

부처님을 

내세워 


권위로 

(權威)

믿음을 

강요하면서

 

미래의

천당극락을

목표로


「지금·여기」

라고 

하는

실존을 

(實存)

상실하는

어리석음을


답습하고 

(踏襲)

있을 

뿐인

입니다.


그러므로


후천개벽을

앞두고


생각에게

억압을 

당하여


그 

기능이

잠재된


감각을

살려내려면


숨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일거일동을

(一擧一動)


감각의 

눈으로

보고 

알아차리는

생활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니다.


그렇게 

되면


외부를

「바라봄」

가운데


그 

외부를

바라보는


자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동향에

깨어있는


「돌아봄」이

동시에 

(同時)

존재하여


주객간에 

(主客間)


단절과 

(斷絶)

고립이 

(孤立)

무너져


소통과 

(疏通)

거래가

(去來)

이루어져


주객일체가

(主客一體)

이루어짐에


하나의 

공간에

공존하는 

(共存)


실존의 

(實存)

삶을

누리게

입니다.


그리하여


무감각적인

삶에서

깨어나고

거듭나


대립,

갈등,

투쟁

하며

사는


상극의 

(相剋) 

삶을

청산하고


부정적인 

(否定的)

생각을


긍정적인 

(肯定的)

생각으로 

돌리고

돌려


상극의 

(相剋)

삶을


상생의 

(相生)

삶으로

전환시키면


대립,

갈등,

투쟁의 

삶을

종식시키고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충만한


지상낙원을

이 

땅에

건설할 

있을

입니다.


도통의 

(道通)

경로를 

(經路)


요약하면 

(要約)


두뇌의

개벽으로


맞다

틀리다,


옳다 

그르다가

없는


무심이며 

(無心)


정신의 

속성인

감각위주,


무심, 

(無心)

무아본위의

(無我本位)


두뇌로

전환하면


무명으로부터

(無明)

깨어난 

사람이

되어


두뇌가

(冷)

가운데


수퍼문처럼

(super moon)

은은한 

빛이

항상

빛나


두뇌,

영체가 

(靈體) 


본태양으로

(本太陽)

환원되어야

(還元)


하단전에

(下丹田)

중심이

잡히어


운기조식,

(運氣調息)

수승화강으로

(水昇火降)


두뇌를

(冷)하게

만들고


몸을

뜨겁게

만들어


수족이

이글이글

거리고

설설 

끓게

됨에


육체가 

(肉體)

빛과

열기를

내뿜는


태양으로 

(太陽)

둔갑하게 

(遁甲)

되면


덜되고

못되어


덜떨어진

사람이


떨어져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태양이 

(太陽)

됨에


영육쌍전이

(靈肉雙全)

되면


인간개벽

(人間開闢) 

이룩하니


싸우지

않는 

사람,


전쟁이 

없는 

세상이니


분명

지상낙원이

(地上樂園)


틀림없다고

할 

것이니


후천개벽

(後天開闢)

이룩하니


형이상학의

(形而上學)

(功)이라고

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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