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21. 영육쌍전(靈肉雙全)이란?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1





봄 121.


영육쌍전이란?

(靈肉雙全)



영체가 

(靈體) 

있는

곳은


내면에 

(內面) 

있고


내면이란


안 

(內)


낯 

(面)이니


얼굴

안을

뜻하고


얼굴

안이란


얼의 

굴로서


골통 

속이니


두뇌

(頭腦)

(內)이라고

할 

입니다.


육체는 

(肉體)


얼굴과

목으로 

이어진


가슴

허리

다리를

총괄하여


육체라고

할 

것이니


영육쌍전이란

(靈肉雙全)    


두뇌

(頭腦)

안에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이    


가이없는

내면의 

(內面)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호연지기로

(浩然之氣)

충만하여 

(充滿)


빛이

너무 

밝아(明)


눈부시지도

않고


너무 

어두워(暗)


답답하지도

않아


균형과 

(balance)

조화가 

(harmony)

있어


중심이 

(center)

바로 

있음에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 

대하여


좋다, 

싫다


맞다, 

틀리다

라고 

하는


긍정이나 

(positive)

부정으로 

(negative)


기울어지지 

않고


무심(0) 

가운데

일심(1)이


혼연일체로

(渾然一體)


중심이 

(中心)

잡혀


좌우

(左右, 

좌뇌 

우뇌)


상하

(上下, 

머리와 

몸)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아


하단전이라는

중심에서


밖으로 

향하는

원심력을 

(遠心力)


안으로

잡아당기는

구심력으로 

(求心力)


제압할 

(制壓)

있어


끌리고

두리번거리지 

않고


자유자재하여

(自由自在)


시비선악을

(是非善惡)

가리려는


생각의 

(有心)

원심력을 

(遠心力)

제어할 

수 

있는


감각의 

(無心)

구심력으로 

(求心力)


사람에 

대한

시비선악을

(是非善惡)


판단,

(判斷)

평가,

(評價)

심판하지

(審判)

않을 

있으므로


육체의 

센터인

하단전이


철주의 

(鐵柱)

중심이 

(中心)

되고


석벽의 

(石壁)

외면이 

(外面)

되어


여여부동하고

(如如不動)  


원만구족하여

(圓滿具足)  


양자

(兩者)


택일

(擇一)

하지 

않으니


불이문이라고

(不二門)    

할 

입니다.


이러한 

경지가

되면


하단전이

주동하는 

(主動)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두뇌에

수승이 

(水昇)

이루어지고


육체에

화강이 

(火降)

이루어지면


두뇌는

(冷)한 

가운데


호연지기로

(浩然之氣)

충만하여 

(充滿)


가이없는 

허공을


사방

팔방 

시방으로


화안하게

빛나는


본태양의 

(本太陽)

빛이


두뇌 

안에

임재하고 

(臨在)


육체는 

(肉體)

손바닥

발바닥이

설설 

끓어


온몸이

이글이글하니


영체라고 

(靈體)

하는,


본태양

(本太陽)

이라는


(色)


육체라고 

(肉體)

하는


태양이라는 

(太陽)


열기를 

(熱氣)

창조하여


나에게서

우주창조가

이루어지니


나야말로

70조의

세포를 

거느린


소우주요 

(小宇宙)


만물의

(萬物)

영장이니 

(靈長)     


영육쌍전이요

(靈肉雙全)    


인간개벽으로

(人間開闢)    


거듭난


신인간

(新人間)

되고


후천의 

(後天)


도통군자가

(道通君子)

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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