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23. 명암일색(明暗一色)의 빛인 본태양(本太陽)의 의미와 역할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0






봄 123.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인


본태양의

(本太陽)

의미와

역할



우리의

두뇌

안의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공간에

(空間)

가득차 

있는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


본태양이

(本太陽)

지닌

의미와

역할은

무엇이겠습니까?


명암일색

(明暗一色)

이라는 

말은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아


반명반암인

(半明半暗)


새벽빛,

노을빛과

같은


은은한

빛으로


이 

빛이

두뇌

안에서

빛남을

「늘봄」으로

말미암아


생각이나

감정으로

사는

유심본위의

(有心本位)

사람이


감각으로

사는

무심본위의

(無心本位)

사람으로


바뀌어져서


남과

다투고

싸우지

않는


평화의

에너지를

보유하게

되는

입니다.


선이냐

악이냐

바르냐

그르냐를


따지지

않고


꿈보다

해몽의

(解夢)

실력으로


나의

승리가

아닌,


나도 

살고

너도 

살리는

대긍정으로

(大肯定)


인간을

공경하여

(恭敬)

상생으로 

(相生)

돌리는

실력이


부지

(不知)   

불식간에

(不識)

생겨서


경계를

(境界)

만나도


따지고

분석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아서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하늘의

성품을

유지

보존하게

되는

입니다.


달리

말하면


생각본위는

그늘

(陰)

성품이므로


어두운

성질이어서

한사코

따지고

분석하는

일을

통해서는


건질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모르고

있음으로


따지고

분석하는

일을

그치지

못하고


비록

생각으로

아무리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여도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생각본위는

상대적이고

(相對的)    

이원성인데

(二元性) 

반해


감각본위는

절대적이고

(絶對的)     

일원성이므로

(一元性)


대립

갈등

투쟁이

일어나지

않으니


평화의

수호자

역할을

해낼 

있는

입니다.


마지막으로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은


밝을

(明)

어두울

(暗)이라는

양극단

(兩極端)

사이에


균형과

(均衡)

조화가

(調和)

있으므로


대립

(對立)

갈등

(葛藤)

투쟁이

(鬪爭)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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