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17.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쫓아내려고 하지 말고 보듬어주고 안아주기만 하면 편안합니다.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5





봄 117.


근심, 

걱정,

불안, 

공포를


쫓아내려고

하지 

말고


보듬어주고

안아주기만

하면


편안합니다.



근심,

걱정,

불안,

공포심이

엄습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받아 

들이지 

않고


쫓아내려고

하는

바람에


지옥의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할 

입니다.


그리하여


근심,

걱정,

불안,

공포라는


지옥고가

(地獄苦)

두려워


안절부절

못하면서


병고에 

시달리며

벌벌 

떨며 

사는


가련한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지옥고를


어떻게 

하면

면할 

있을까요?


우리는

근심,

걱정,

불안,

공포심이

몰려오면


무작정

쫓아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쫓아내려고 

해도


쫓아낼 

있는

힘이 

딸려


결코

쫓아내지 

못하고


지옥고를

면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반사적으로

쫓아낼려고

들지 

말고


받아들이고

안아주기만 

하면


죽을 

같은

지옥고는

간데없이

고통이

즉각 

사라지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이상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어째서


그러한

기적,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근심,

걱정,

불안,

공포란


우리를

괴롭히려고

생긴


악마가 

(惡魔)

아니고


우리를

최종적

궁극적으로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구원해주기

위하여

생겨난


천사이기 

(天使)

때문에


쫓아내야 

대상이 

아니고


받아들이고

영접해야 


대상이기

때문이라고

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아 

안다면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결코

기피해야 

두려운 

존재가

아니고


반기고

환영해야 

존재로서


지옥고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켜주는


천하대장군이요,

(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이라고

(地下女將軍)

할 

입니다.


간추려

말하면


근심, 

걱정,

불안, 

공포는


우리를

해치려는


이매망량이나,

(魑魅魍魎)

요괴나,

귀신이나,

도깨비나,


악마가

아니고


우리를

보호하려는

천사이므로


무작정

쫓아내려고

하지 

말고


받아들이고

안아주기만

하면


지옥같은

근심, 

걱정,

불안,

공포가


천당으로

돌변하여


안심, 

안락, 

안정과


자유, 

평화, 

행복을

누릴 

수 

있으니


덜되고

못된 

사람이


완성된 

사람,


만물의 

영장다운

사람으로,


우주의

섭리로서


후천개벽,

(後天開闢)


인간개벽

(人間開闢)


완성합시다. 

(完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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