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4. 창경궁(昌慶宮), 명정전(明政殿)의 참된 의미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109




봄 14.


창경궁,

(昌慶宮) 


명정전의

(明政殿)


참된 

의미



창경궁이란

말의

연원은

(淵源)


인간의

밖에

있는

궁궐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에

있는


심신의

(心身)

개벽으로

말미암아


생각본위,


마음

(心)

본위로

돌아가는


좌뇌본위인

이원성으로

(二元性)


대립,

갈등,

투쟁의

삶으로

진행된


선천이

(先天)

바뀌어


감각본위

정신본위로

돌아가는


우뇌본위인


일원성,

(一元性)


절대성으로

(絶對性)


자유,

평화,

행복의

삶으로

바뀌는


후천개벽으로

(後天開闢)


동물성,

귀신성을

극복하여


덜되고

못된

사람이


완성된

사람으로


심신이

(心身)

바뀌어


인간개벽이

(人間開闢)

이루어져


하늘이

천지를

창조한

다음


창조한

인간으로

하여금


하늘의

분신으로서의

삶이

구현된


지상낙원을

(地上樂園)

일컬어


경사로운

(慶事)

일로

창성한다는

(昌盛)


창경궁이라고

(昌慶宮)

것이니


외부의

궁궐로서의

창경궁을

(昌慶宮)

통해


우리는

인간의

심신이

(心身)

개벽되어


인간

정신이


창덕궁이

(昌德宮)

되니


다시

말하면


인간의

성품이


천성,

(天性)

본성을

(本性)

회복하여


사람의

심성이

인자하여

(仁慈)


(德)

번창하고

(繁昌)

번성하므로

(繁盛)


창성이라고

(昌盛)

표현하고, 


인간의

두뇌와

정신이


창덕궁이

(昌德宮)

되고


인간개벽이

사람의

심신을

(心身)


(陽)인,

(日)


(陰)인,

(月)

합하여

만든


밝을

(明)으로


일목요연하므로

(一目瞭然)


온통

보이고

들리는

것이


진선미로

(眞善美)

화하여


자기를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다스리는

주인공,


(王)

집무실을

명정전이라고

(明政殿)

부르는

입니다.


(王)이란

임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개벽된

인간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따라지가

아니고


주인공이며

(主人公)

(王)


세상이

온 

것이니


인간개벽

후천개벽이

와서


아지랑이

처럼


움직이는듯

움직이지

않으니


동정일여이며

(動靜一如)


부움하게

날이

새는


새벽빛인


청백색의

(靑白色)


본질의 

빛,


본태양의 



그 

모양


그 

대중을


안전에서

(眼前)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을

「늘봄」하니


드디어


본질의

(本質)

성품이

(性稟)

발로되니

(發露)


기쁨이

온누리에

들어

차서


우주의

섭리가

(攝理)

이루어지게

되니


이것을

일러


창경궁

(昌慶宮)

명정전의

(明政殿)


참된

의미라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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