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하)봄57. 봄나라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이란?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35



봄57.


봄나라

형이상학이란?

(形而上學,

metaphysics)



사람은


생각이나

감정을

위주로

하는


마음

(心)은,


끊임없이


지난

과거사에

대한


회한과

(悔恨)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


시달리며


번뇌망상이라는

(煩惱妄想)

병을

앓고

사는


그러한

마음으로


몸을

부리고

쓰다

보니


마음

자체도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인지라


몸을

관리하기에


역부족이라고

입니다.


마음으로

말하면


생각이

거주하는

집은


비좁고

어두운

가운데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쥐구멍이나

감옥과


같다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에

갇혀

사는


마음의

성품인


심성은

(心性)


우울하고

답답하여


무료와

(無聊)

권태와

(倦怠)


소외감에

(蔬外感)


시달리다

보니


그런

상태에서

발하여


몸에게

명령을

내려보았자


몸을

움직일

없어


좌절감만

(挫折感)

깊어질

따름

입니다.


여기에서,


봄나라

형이상학이


태동되고

존재할


의의가

있다고

입니다.


그것은


마음이

머물고

있는


좌뇌(생각)

본위의

두뇌를


정신이

주도하는


우뇌(감각)

본위의

두뇌로


바꾸는


두뇌개벽을

통한


인간개벽의

길인

입니다.


생각은,


비유적으로

말하면


쥐구멍

속의

공간이나


감옥

안에

갇힌


것과


같아서


비좁은

공간에, 


캄캄한

어두움으로

드리워져

있어서


고통스러우므로


좌뇌본위의

두뇌를


우뇌본위의

두뇌로,


마음본위의

두뇌를


정신본위의

두뇌로


바꾸지

않으면 


안되는

입니다.


그리하여


생각을

위주로

살다가


감각을

위주로

살게

되면


마치


어둡고

비좁은

감옥에서


탈옥한

같고


담벼락이

터져


일망무제인

(一望無際)


광대무량한

(廣大無量)


우주의

하늘로


나온

것과

같아서


너무

밝아

눈부시지도

않고


너무

어두워

답답하지도

않는


새벽빛,

노을빛,


또는


가을하늘

빛과

같은


명암일색인

(明暗一色)


극락임을

(極樂)


알아차리게

입니다.


이렇게


두뇌개벽을

이룩한

사람은


자기가


왜소한 

(矮小)

존재가

아니라


위대한

(偉大)

존재임을

실감하고


한계가

없는


정신이라는

본질과


음양으로

갈리고

분열되기


이전의


음양이

하나로


융합된

(融合)


본태양의

광명을

 

영안으로,

(靈眼)


「늘 봄」

하면서

사는


명실상부한

만물의

영장이요


사람은


인내천으로

(人乃天)


사람이


우주의

주인으로


업그레이드

(upgrade)

되어


본질인


정신과

(精神)


물질인


(心)

(身)


삼위일체로

완성된


인간으로


물질이

개벽되고


정신도

개벽된


인간개벽

달성하니


후천의


천당과

(天堂) 

극락의

(極樂)

시대가


드디어

도래하게

(到來)

생겼으니


봄나라

(Bomnara)


형이상학

(形而上學)

공부에


전심전력

하여


우주의

섭리를

반드시

이룩합시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