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 21일 사람이란 무엇인가

정우혁
2024-08-27
조회수 103

<2024년 8월 21일 용산모임 2편>


1. 자기 잘난체하는 인간이 제일 못난 인간이다

2. 진실하고 정감넘치고

그런대화를 하고 그런 표정을 가지고

해야만 서로간에 만남이 좋다

3. 첫째 공부는 진실함이다

4. 홍시와 땡감

5. 통박(누구에게나 있는 감각)


6. 자기거동 말투 심뽀

자기스스로 부족함을 인지하는 수준은

대단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

7. 자기에게 속아 잘난체하고 거만해진다

"아이구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늘 알아서 조심을 해야 발전이 있다

그러니 항상 자기를 돌아봄해야

8. 자기가 자기를 발견하여

스스로 고쳐나가는 공부

그러니 큰길이지 큰길

자기스스로 깨달아가지고 고쳐나가는거

쥐도 새도 모르게 하는 공부

자랑할데도 없고

자랑하는 스스로에게 들킴으로

뚝 끊어져야지

9. (질문: 어떤 기준이 있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익숙하고 돌아봄 알아차림만으로 공부가 된다는 것이 의문이다)

seeing! watching!

태양빛과 같애

어떤기준이 없는 endless 

무한대해. 뭐든지 다 포용하고 뭐라든지 이해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것이 없지

10. 미워할수도 있지 

사랑의매, 용기있는 인간

기준 설정이 없는 종잡을 수 없는 인간


11. 명경

명경이란 것. 

거울이란게 맑아야하잖아

거기에 더러운 것이 씌여있으면

안비치지

깨끗해야 빛이 비치는 거야

12. 사람이란 것 삶

생명자체. 

산다는 것은 삶

사람을 줄여도 삶

삶이란 것은 나와 너로 나눌 수 없다

우리 공통의 삶

정당한 삶 

바른 삶

올바른 삶

13. 자기에게 도취되어

자기를 봐주기쉬움으로

자기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14. 진선미 최고의 덕목

15. 자기에게 진실하지못한 것을 발견

늘 깨어있으면 자기에게 들키고

들키므로 고치게 되고

표정이 달라지고

목소리가 달라짐으로

운명이 달라진다

그걸 아첨이나 시험이 아닌

하늘의 법도에 따른 혜택을 입는 것


16. 우주를 포용하고 한꺼번에 보잖이

무한대한 것을 한꺼번에 봐

테두리없는 것을 한꺼번에 봐

17. 돌아봄하면 잘나고 못난 놈이 없이

전부 다 대인이야 

대인이란 것은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존재잖아

18. 자기를 돌아봄해서 무한대한 것을

늘 보게되어야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고

자기를 존경하는 것이고

자기를 존중하다보니

모든 인간을 공경할 수 있는 인간이 되지

19. 자기 말을 듣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자기또한 자기말을 듣지않으니

자기하나에만 대입하여

세월이 가고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하면은 전체인류를 구제할 수 있지

그러면 미워할 인간이 하나도 없지

20. 돈벌고 출세하는 것이 좋다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인간이 되는 것

사람이 되는 것이다


21. 사람이 되는 방법?

22. 자기를 돌아봄해가지고

자기가 자기를 봄으로 

하늘이 있거든

하나님이 다 있거든

부처님이 다 있거든

자기안에 다 있는 거라

23. 밖을 보는 동시에 안을 보다

밖의 허공과 안의 허공

두개의 허공이 하나이다

내외명철

24. 그래야 인간에 대한 사랑

사람이 부자이고 된 사람이다

25. 자기를 제도 했는가?

물어보고 못했으면

남을 보고 가르치거나 잘난체할 자격이 없다


26. 요달- 끝낼 요 도달할 달

27. 눈은 밖을 보지만

본성자리는 볼 수 없다

말로만 하나님이지 

하나님을 늘 봐야하는데

바라봄이 아닌

돌아봄으로 

자기안의 하나님을 보고

알고보면 자기가 하나님이다

28.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이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인간완성

자기가 천지창조의 주인공이다

그러한 자부심

29. 자기만 그런 존재가 아니라

모두가 그러함으로 

자기자식들도 함부로할수없는 존재이다

30.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분신이므로

존경과 대접을 받을 대상으로

겉으로뿐아니라 속으로도 공경하여야함

모든 인간이 그렇게 되었을때가

그 자체가 천당극락이다

그렇게 되려면 멀었다


31. 자기자랑하는 사람은 아직 소인이다

32. 내면의 하늘이 무한대함을 알아야

사람이다

완성자가 아니고 입문자라고

그래도 아는 사람이고

눈치챈 사람이다

33. 못깨쳐서 그렇지 

모두가 평등한 사람

34. 그러므로 군림하거나 깔보는 것이 없다

35. 대평등의 인간 사랑의 인간


36. 그래야 숨잘쉬고 피돌림이 잘되지

37. 그게 입문이고

배워본적 들어본적이 없고

미리깨닫고 못깨닫고의 차이이며

남에게 믿으라고 강압할 사항이 아니다

38. 사람이 되고 난 이후의 의무와 사명

돈 한푼 안받고

거들먹거리지 않고

흔적자취없이

사랑하고 공경하고

늘 꺼지지않는

걸음걸음 한마디한마디할때마다

본성을 잊어먹지않는 그런 존재가 

인간완성이지

사람다운 사람

남이 알아주지않아도 서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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