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아보는 열가지 길봄 여섯. 수행이란(修行) 무엇이며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봄 여섯.


수행이란 

(修行)

무엇이며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

.....................................


수행이란 

(修行)

닦는 행위를 

말하는 바


무엇을 

어떻게 

닦는다는 

말인가?


정신의 광명,

하늘의 광명,

본질의 광명이


먹구름에 

(카르마)

가리어

두뇌라고 

하는 

동굴 

(洞窟, 

the cave) 


하늘의 

광명인 

(光明)

정신의 

(精神)

광명을 

볼 수 

없게 

되어


무명중생으로 

(無明衆生)

전락하였으니

(顚落)


과거에

대한 

판단, 

(判斷)

평가, 

(評價)

심판과

(審判)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 

불안, 

(不安)

공포라고 

(恐怖)

하는

번뇌망상이 

(煩惱妄想)

쌓이고 

쌓여


본질의 광명,

정신의 광명을 

가리는

카르마가 

(業障, 업장)

쌓이고 

쌓여

먹구름이 

되었으니 


닦는다는, 

수행이라는 

행위는


그림자 

얼룩을 

닦아서 

지우려면


그림자 

얼룩을 

비추는

「몸 돌아 봄」을 

통하여 

「마음 돌아 봄」이 

(생각,감정)

끊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그림자 

얼룩을 

즉시 

깨끗하게 

하여


테두리가 

없고 

낱이 

없어

무한한 하늘에

가득차 빛나는 

광명이 

보이기 

시작하여


어묵동정에 

(語默動靜)

관계없이

끊어짐이 

없게 

되면은


정신의  

(精神)     

광명인

(光明)

신명이 

(神明)

늘 

작동하여


몸 

동작, 

마음 

동작,

일거일동을

(一擧一動) 

놓치지 않게 

된 


생각의 

모드인

자아중심성이

(自我中心性, 

egocentrism)

해체되어

(解體)


무심이 

(無心)

되고

무심이 

지속되면서

무아가 

(無我)

되니


텅빈 

하늘 

가운데

가득찬 

광명을


행주좌와

(行住坐臥) 

어묵동정 

(語默動靜)

지간에

(之間)

<늘 봄의 생활> 이 

이루어지니


상단의 

(上丹)

완성이요

두뇌개벽

(頭腦開闢)

이로다.


남은 

일은

광명의 

힘인 

감각으로


가슴의 


호흡을 

담당하는 

폐장과

(肺臟)


혈액순환을 

책임지는 

심장과 

(心臟)


상봉

(相逢)

하고, 

소통

(疏通)

하여


신경줄이 

(神經)

연결되어서

한마음

한몸이 

된 

다음


정신이 

하단전에 

뿌리를

내리고 

주하면

(住)


숨이 

죽은

가운데

저절로 

하단전이 

붕긋 

솟으면서

숨을 

들이키고


이상 

올라갈 수 

없는 

정상에서


하단전이 

멈추면서


가늘고 

길게 

아래로 

내려오는 

누진통을

(漏盡通) 

행하게 

되면


머리가 

뜨겁지

않고 

시원하고

수족이 

차갑지

않고 

설설

끓어 


수승화강이

(水昇火降) 

이루어지니


건전한 

(健全)

정신에


건강한  

(健康)

신체가

이루어지니


후천의 

(後天)

인간개벽 

(人間開闢)

이루어지도다.



2020년 4월 25일(토)부터

트레킹하시는

봄님들(15명)께서는

아래의 댓글란에

자기의 감각 감상을

진솔하게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중요한 공부이면서

남들과의

소통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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