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하)봄40. 천이통(天耳通)과 천안통(天眼通)으로, 본질의 하늘과 본질의 광명을 감각합시다. (2020.1.24작성)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3



봄40.


천이통과

(天耳通)


천안통

(天眼通)

으로,


본질의

하늘과


본질의

광명을


감각합시다.



생각은


마음의 

속성

이라면


감각은


정신의 

속성인

입니다.


생각을

통해


외부의

현상에

대한


이치와

구조를

밝혀내고

규명할 

있는 


물질의

구조와

성질에

대하여


생각을

구사하다가

보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라면


감각을

통해서는 


외부의

사물을

보거나

듣자마자


즉시에

파악이

가능하니


마치

전광석화와

(電光石火)

같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이라고

하는


마음의

속성으로서는


물질현상을

연구하는데


유용한

도구일

뿐이며


감각이라고

하는


정신의

속성으로서만


본질을

궤뚫어


귀로

소리를

들으면서


소리가

파동치는

가이없는

공간,


광대무량한

본질의 

하늘,


우주의 

하늘을


감잡을 

있으며


가이없는

공간에서

빛나는


밝으면서

어둡고,


어두우면서

밝은


빛은


(陽)이면서


그늘

(陰)이고,


(陰)이면서

(陽)

빛인


본질의

빛으로


태양을

만든


본태양의

광명은


오직


눈으로

깨달을 

있을 

따름이며 


우주의 

하늘,


본질의 

하늘은


오직


귀를 

통하여


즉각

깨달을 

있으며


우주의

광명,


본질인


하늘의 

광명은


오직


눈을

통하여


즉각

깨달을 

있을

따름인

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의

속성은


감각이며


감각이란

눈과

귀를

일컫는

말인

입니다.


그러므로

정신차린다는

말은


정신의 

속성인


눈과

귀로서


하늘을

깨닫는


천이통인

(天耳通)


귀와


광명을

깨닫는


천안통인

(天眼通)


이라고

하는

입니다.


이따금


귀를

통하여


가이없는

하늘을


깨달아

보려고

시도하고


눈을

통하여


볕도

아니고


그늘도

아니어서


밝으면서

어둡고


어두우면서

밝은


음양동체로서

(陰陽同體)


원만구족한

(圓滿具足)

성품임을

(性稟)


음미하시어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늘 봄」의

생활이

이루어질

때까지


(功)

들이고

들이면서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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