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Watching)
- 나 (Practicing)
- 라 (Noticing)
-
책읽기(Reading)
- 1권) 늘봄의 생활
- 2권)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 작업중
- 3권) 나는 봄의 힘으로 산다
- 4권) 봄나는 어떻게 삶을 창조하고 운행하는가
- 5권) 봄나의 증득
- 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
- 7권) 사람의 완성
- 8권) 삶의 완성
- 9권) 사랑의 완성
- 10권) 정신의 개벽 / 작업중
- 11권) 깨달음의 완성 / 작업중
- 12권) 감각계발 / 작업중
- 13권) 마음이 몸을 늘봄
- 14권) 숨죽여봄
- 15권) 내면의 하늘 보기
- 16권) 둘이 하나가 된 둥근 사람
- 17권) 가만히 있어봄
- 18권)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
- 19권) 봄나라 형이상학 전자책(상)
- 20권) 봄나라 형이상학 전자책(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악한
사람이
실지로
존재하는
것
일까요?
............................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인
자기
스스로는
과연
어느
쪽에
해당하는
사람인지
한번이라도
스스로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요?
남에게
대한
평가는
오로지
자기의
생각에
지나지
않을
뿐이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내
마음에
든다,
안든다
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나온
말에
지나지
않는
말이
아닐런지요?
자기
스스로에
대해서는
판단
평가
심판을
하지
않으면서
남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
착하다
악하다
라고
하는
것은
자기에게
잘
대해주지
않으면
나쁜사람
이라는
반응이
나오다가도
자기에게
잘
대해주는
일이
벌어지기만
하면
금방
생각은
정반대로
돌아가니
좋다
나쁘다는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관점이라고
아니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공연히
남을
평가하여
좋다
나쁘다,
착하다
악하다
라는
말은
실없는
말에
지나지
않으니
남을
부질없이
평가하는
언사를
일체
하지않는
사람이라야
철든
사람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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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일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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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일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