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2. 돈화문(敦化門)을 여는 방법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82



봄 12.


돈화문을

(敦化門)

여는


방법  



창덕궁에

(昌德宮)

들어가려면


돈화문을 

(敦化門)

열고

들어가야

하는 


돈화문이란


자기의

내면의

하늘과


자기의

외면의

하늘을

합친


우주의

하늘


안과

밖으로


양분된

(兩分)


두개의

하늘이

아니고


하나의


통일된

(統一)


전체의

(全體)

하늘이


자기의

영성이

(靈性)

되었을

때를

일러


「도탑다」

라는

느낌을

살려


돈화라고

(敦化)

일컫는

입니다.


대덕군자가

(大德君子)

되려면


소인이

(小人)


대인이

(大人)

되어


위대한

(偉大)

인간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위대한

(偉大)

인간이란?

(人間)


「돌아봄」이

(極)

달하여


내면의

(內面)

공간을

(空間)

확보한

다음


「바라봄」으로

전환하면


내면의

(內面)

작은

공간과


외면의

(外面)

거대한

공간과의

사이에


(壁)

없으므로


테두리가

없는


무한대한

(無限大)


우주공간의

소유자가

되었을 


자기의

육신은

(肉身)

물론


천지만물

(天地萬物)

우주만유가

(宇宙萬有)


몽땅


자기의

정신이라는

(精神)

안에

들어와


자기가


위대한

(偉大)

인간이

되었을 


대덕군자가

(大德君子)

되었다고

입니다.


이렇게

되면


원수와

(怨讐)

은인이라는

(恩人)


양극단으로

(兩極端)

분열되지

(分裂)

않고


양극단이

(兩極端)

하나로


조화통일

(調和統一)

되니


큰덕이

(大德)

건곤에

(乾坤)

사무치는


대덕군자가

(大德君子)

입니다.


작은

자기의

내면의

(內面)

공간에


거대한

외면의

(外面)

공간이

들어오는


기적

(奇籍)

아닌

기적이

(奇籍)

일어나야


소인이

대인이

되는


창덕궁

(昌德宮)

들어가는

대문인

(大門)


돈화문을

(敦化門)

열어


(德)

건곤에

(乾坤)

사무쳐


창성하는

(昌盛)


창덕궁이

(昌德宮)


사람에게서

이루어진다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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