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여봄의 생활내외명철(內外明徹)이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게 하려면

내외명철(內外明徹)이란


말의 뜻 부터

해석해보면


안 내(內)

밖 외(外),

밝을 명(明),

뚫을 철(徹)

로서


안(內)이란

내면(內面)으로


얼의

굴,


두뇌

안,


동굴로서


육체가

차지하는

작은

공간을

말하고


밖이란

자기가

차지하는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우주의

공간으로서


우주의

하늘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외명철이란

(內外明徹)


안과

밖으로

나누어진


공간의

경계선이

없다는

사실을


「숨죽여 봄」으로


안과

밖이

없음을

크게

깨달아


안과

밖이라는


소와

대라는

분열을


밝게

뚫어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자기의

정신머리에

포용하여


확철대오하여

(廓徹大悟)


번뇌망상에

시달리며

살던

인간이


본래

천지신명이라는

(天地神明)

인간존재를

크게

깨달아


우주의

섭리를

완성하게

되는

입니다.


그리하여

지구촌을

천당

극락으로

화하게

되는

것이니


후천의

인간개벽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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