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하)봄28. 사람의 얼굴 안에 천지만물이 몽땅 내재화되는 도리와 이치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4



봄28.


사람의

얼굴


안에


천지만물이

몽땅


내재화

되는


도리와

이치



작은


얼의 


안에


크고

거대한


천지만물이

담기어


포용되니


작은 

공간

안에


큰 

공간이

들어오는

소식이니


본질의 

공간이나


하늘은


툭 

터져


가로막힌

담벼락이

없으므로


진공의

허공을

일컬어


우주라고,


스페이스라고

(space)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는

입니다.


우리의

얼굴


안에


본질의 

하늘,


우주의 

하늘이


들어오게

되면 


그를

일컬어


내재화

(內在化)

라고


하는

입니다.


허공,


하늘은


물질이 

아닌


본질이므로


대소유무가

없으므로


하늘을

제로(0)라고

표현하고


창덕궁

들어가는

대문을


도타울

(敦)자를

쓰는


돈화문으로

(敦化門)


작은

돈화문

안에


거대한

보현봉이

(普賢峰)


들어와

보이는


현상과 

같은

이치가


얼굴

안의

허공에


우주의 

하늘이

들어와


내재화되는

이치와


동일한

법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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