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Watching)
- 나 (Practicing)
- 라 (Noticing)
-
책읽기(Reading)
- 1권) 늘봄의 생활
- 2권) 나는 봄이다 고로 존재한다 / 작업중
- 3권) 나는 봄의 힘으로 산다
- 4권) 봄나는 어떻게 삶을 창조하고 운행하는가
- 5권) 봄나의 증득
- 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
- 7권) 사람의 완성
- 8권) 삶의 완성
- 9권) 사랑의 완성
- 10권) 정신의 개벽 / 작업중
- 11권) 깨달음의 완성 / 작업중
- 12권) 감각계발 / 작업중
- 13권) 마음이 몸을 늘봄
- 14권) 숨죽여봄
- 15권) 내면의 하늘 보기
- 16권) 둘이 하나가 된 둥근 사람
- 17권) 가만히 있어봄
- 18권)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
- 19권) 봄나라 형이상학 전자책(상)
- 20권) 봄나라 형이상학 전자책(하)
생사일여의
(生死一如)
경지란
도대체
어떤
경지를
말합니까?
......................................
한마디로,
단도
직입적으로
말하면,
숨을
죽인
가운데
호흡을
하고,
생각을
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사는
줄
깨닫고
사는
사람이
생사일여의
사람이라고
할
것
입니다.
알고
보면
세상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렇게
살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생사일여의
(生死一如)
삶을
제대로
살려면
자기가
정중동으로,
(靜中動)
죽어서
살며,
살면서
죽어있는
삶을
산다는
사실을
듣고
안
다음
아!
실지로
그러하다고
스스로
긍정을
(肯定)
하고,
인정을
(認定)
한
다음
우주가
돌아가는
정중동의
(靜中動)
이치를
(理致)
생각으로도
충분히
이해하고
(理解)
납득이
되는
순서를
밟아서
자기의
몸을
「돌아봄」으로,
감각으로
그러한
사실을
확인한
다음이라야
진실로
깨달음의
반열에
(班列)
올라야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해방되어
자유와
(自由)
평화와
(平和)
행복을
(幸福)
누리며
사는
성숙한
(成熟)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사는
만물의
(萬物)
영장이라고
(靈長)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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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일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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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일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