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5. 창덕궁(昌德宮)과 돈화문(敦化門)의 연원(淵源)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101




봄 15.


창덕궁과

(昌德宮)

돈화문의

(敦化門)


연원

(淵源)



백두대간에

(白頭大幹)

(脈)

대지

않고


홀로

우뚝

솟은


도봉산은

(道峯山)


우주의

본질을

상징하기에


하늘을

상징하는

최고봉


자운봉이

(紫雲峯)

있고


본질의

성품이

부동하고

불변한


(靜)

성품이니


여성성을

(女性性)

상징하는


여성봉이

(女性峯)

있고


아리랑

고개라는


다섯개의

고개를

넘어가야만


도통을

(道通)

있다는

뜻을

지닌


오봉이

(五峯)

있으니


도봉산이야말로

(道峯山)


백두대간이라는

(白頭大幹)


산맥에

(脈)

대지

않고


우뚝

홀로


본질과

(本質)

같으니


(道)

태동되어

(胎動)

살아날


형세를

(形勢)

상징하는


도봉산이

(道峯山)

틀림없으며


도봉산에

(道峯山)

연원을

(淵源)


북한산은

(삼각산)


백운대가

(白雲臺)


하늘

(天)

상징하고


만경대는

(萬景臺)


(地)

상징하고


인수봉은

(仁壽峯)


사람

(人)

상징하니


천존,

(天尊)


지존,

(地尊)


인존인

(人尊)


우주의

본질을

(本質)

상징하고


정상에서

(頂上)

흘러나온

능선이

(稜線)


감각을

상징하는


보현봉과

(普賢峯)


생각을

상징하는


문수봉으로

(文殊峯)


서로

마주

보니


감각은


정신의

속성이요


생각은


마음의

속성인 


창덕궁으로

들어가는


조그만

돈화문

(敦化門)

안에


거대한

보현봉이

(普賢峯)

들어오니


(德)

건곤에

(乾坤)

사무치는


창덕궁으로

(昌德宮)


도봉산에서

(道峯山)

북한산을

(삼각산)

거쳐


정신의

속성인

보현봉이

(普賢峯)


창덕궁

(昌德宮)

들어가는

돈화문으로

(敦化門)


기운이

(氣運)

연결되니


외부의

건축형태로

지어진


창덕궁이야말로

(昌德宮)


인간의

두뇌개벽의

이치를

설명하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니


인인

개개인

모두들


후천개벽의

때를

맞이하여


대덕군자가

(大德君子)

것이

틀림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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