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76. 「숨죽여봄」을 통하여 생사의 이치를 「깨달아 봄」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9




봄 76.


「숨죽여봄」을

통하여


생사의 

이치를

「깨달아 봄」



「숨죽여봄」

(靜)에서


거부하지

않고

답답해하지 

않고


아늑하고

포근하게

느껴지기까지


「숨죽여봄」의

상태에


끊임없이

다가가고

찾아가서


만나고

만나


「숨죽여봄」,


(靜)에서


거부하지 

않고

낯설지

않고


낯익게

되다 

보면


차차

(情)

들고

친밀하고 

(親密)

친숙해져서 

(親熟)


떨어지기 

싫고

헤어지기 

싫어


만남 

자체가

기쁨이 

되고


안락이 

(安樂)

되고 

보면


「숨죽여봄」

이라는


죽을 

(死)


고요할 

(靜)


날숨(呼)

들숨(吸)

이라는


(生)


움직일

(動)


제각각이

아니고


더불어

하나로

존재함을


「돌아봄의 눈」으로


영안으로 

(靈眼)


감각의 

눈으로


깨달음에


삶과 

죽음이라는

양극단, 

(兩極端)


철천지

원수지간이


본래

하나임을

깨달아


삶과 

죽음간에


화해가 

(和解)

이루어짐에


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는

우주의 

본질인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각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는

이치에서 

(理致)


연유하는 

(緣由)

까닭임도

알게 

되고


허공(空)

빛 

(色)


밝을

(明)


어두울

(暗)


그늘

(陰)


(陽)


(大)

(小)


있을

(有)


없을

(無)


현상을 

(現象)

보면


제각각으로

둘로

보이지만


본질에서 

(本質)

보면


더불어

하나인 


저절로

감각되어지는 

입니다.


삶은


「지금 여기」에

있고


죽음은


미래에 

(未來) 

존재하는


미지의 

(未知)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숨죽여봄」으로,


「돌아봄」으로,


순수의식으로

(純粹意識)

「감각」하면


삶과 

죽음,


생사는 

(生死)


시간적으로

제각각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여기」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는


둥근 

(圓)


각자의 

내면에

만들기 

위하여


촌음을 

(寸陰) 

아껴


시도하고 

(試圖)

시도하여 

(試圖)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선언


종전선언을

(終戰宣言)


확정 

짓도록

공부에 

전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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