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220. 명암일색의 빛을 「늘봄」하는 것이 인간개벽이다.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47



봄 220.


명암일색의

빛을


「늘봄」

하는

것이


인간개벽이다.



우주의

본질


또는


우주의

창조주인,


조물주의

빛을


「늘봄」

하려면


가이없고


테두리가

없는


무한한


우주의

하늘에

가득찬


명암일색의

(明暗一色)

빛을


자기의

두뇌

속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늘봄」

하거나


또는

낮이

밤으로

바뀌는


저녁

노을빛

속이나


밤이

낮으로

바뀌는


새벽빛

속을


매일

산책을

하면서


명암일색의

빛을


「늘봄」

하면


너무

밝지 

않아서


눈이

부시지 

않고


너무

어둡지

않아서


답답하지도

않아서


(눈)

편안하고


마음(생각)

차분하여


심신이

안락하니

(安樂)


성품이나

(性稟)

인품이

(人品)


텅빈

가운데

가득 

있으니


둥글고

너그러워


결함이나

부족함이

없어서


원만구족하니

(圓滿具足)


재색명리라고

(財色名利)

하는

욕심이

일어나지

않아서


텅빈

가운데


천지만물

우주만유가


자기의

내면에

가득

들어차니


천성,

(天性)

본성,

(本性)

무심,

(無心)

정신을

(精神)

회복하여


만물의

영장이

(靈長)

되니


드디어


우주의

섭리

(攝理)

이룩하니


동물성

귀신성을

벗어나


천지만물

우주만유를

거느린


우주의

주인,


만물의

영장으로

(靈長)


거듭나니


인간개벽

(人間開闢)

이룩하고


우주의

섭리

(攝理)

완성하니


피조물이


드디어

조물주가

되었으니


하늘에

(忠)

다하고


부모님께

(孝)

다해

마쳤으니


만만세로구나~

(萬萬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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