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돌아봄」으로 감각으로, 영감으로, 영안으로 통하는 세가지 신통력 (봄48 댓글)

유종열
2021-01-12
조회수 81

「돌아봄」으로


감각으로,


영감으로,


영안으로

통하는


세가지

신통력

................................................


1.

천당극락통

(天堂極樂通)


나의

두뇌

안의


공간에


가이없는

하늘이

뜸에


앞에

잠시라도

여의지

않고


항상

보이니


천당을

봄이요,


천당

안에


깃들어

있는


명암일색

음양일색

으로


음양이

하나로

조화와

균형으로


음양동체인

(陰陽同體)

빛으로


너무

밝아

눈이

부시지도

않고


너무

캄캄하여

마음이

답답하지도

않아


완전무결하여

(完全無缺)

극락을

(極樂)

봄이니


몰아

말하면


천당극락을

봄이며


천당극락과

통함이니


천당극락통으로

(天堂極樂通)


극락을

수용함이로다.

(受容)



2.

정중동통

(靜中動通)


숨죽이고

있어

보면


정신이


심신의

중심인


하단전으로

모아지면서


정신이


하단전에

뿌리를

내리면


정중동으로

(靜中動)


단전호흡이

이루어짐을


보고

알아차림을


정중동통

이라고

합니다.


중인

(中)

호에서

(呼)


심장과

소통하노라면


두근

두근하면서


화강이

(火降)

일어나면


심장의

열기가


심장의

박동으로


수족의

말단까지

내려오는

현상을


화강이라고

(火降)

하고


동인 

(動)   

흡이

(吸)


강력하게

일어나면서


차가운

공기의

냉기를


두뇌

끝까지

올림을


수승이라고

(水昇)

합니다.


숨을

죽이고


있어

보면


숨이

죽어지는

상태가

되면서


정신이

심신의

중심인


하단전으로

내려가서


부동의

상태인


정이 

(靜)

되고


상태에서


하단전의

호로

(呼)


중이

(中)

일어나고


폐장이

텅비게

되자

마자


자동적으로

흡이

(吸)

일어나면서


숨을

들이쉬면서


저절로

정중동이

(靜中動)

일어나는

것입니다.


3.

화강수승통

(火降水昇通)


숨을

죽인


정에서

(靜)


숨을

내뱉는


호가

(呼)

이루어지면


화강이

(火降)

이루어지자마자


숨을

들이쉬는

강력한

흡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수승이

(水昇)

이루어짐을


여실히

알아차림을


화강수승통이라고

(火降水昇通)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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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일

2020.02.0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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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

2020. 1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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