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상태에서

(停止狀態)

어떻게

하여

점차적으로

탄력을

받고

저절로

움직여지는

것

일까요?

.........................................

발도

없는

물은

산골짜기를

타고

골짜기로

흘러

내려와

시냇물이

되어

들판을

지나

강이

되어

휘굽어

치면서

먼 

길을

달려가

바다에

이른

다음,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빛을

받아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등천하여

안개

구름이

되었다가

햇빛의

도움으로

비가 

되어

대지를

적시는

일을

하염없이

하는

그

동력을

자세히

파악해

보면

우리가

숨을 

죽인

가운데

호흡을

하는

것과

꼭

같은

과정이라고 

할

것

입니다.

정지상태에서

(停止狀態)

저절로

움직여지는

이치를

말해보면

정중동으로

(靜中動)

저절로

굴러가고

동하는

(動)

것과

같고

수학의

기호를

사용해

본다면

폐를

텅 

비우기

위해서

일단

숨을

죽인

상태를

제로(0)라고

하면

완전히

비워질 때까지

입을 

벌리고

아무개 

야아~

00 

아~

하고

가늘고

길게

소리를

내듯이

하면서

폐를

비워내는

과정으로

저절로

미약하나마

동하기

시작하여

모조리

비운

순간이

도래하면

미약하게

나마

움직이던

시동이

탄력을

받아

대단히

강하고

힘차게

들이키기

위해서 

저절로

움직여지니

하단전으로

비워진

숨을

들이켜

몸을

살리려고

하는

본격적이고

강력한

동이라고 

(動)

할

것

이니

제로

(0)

마이너스

(-)

플러스가

(+)

순차적으로

천천히

이루어져

정중동이

(靜中動)

저절로

이루어져

가는

한

호흡이

(呼吸)

시작되는

과정과도 

같다고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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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작성일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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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완료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