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66. 천당극락(天堂極樂) 가는 길(道) 안내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59






봄 66.


천당극락

(天堂極樂)

가는

(道)


안내



자기의 

두뇌 

안에 

깃든


광명을 

본 

다음


텅빈 

공간인


무진장한 

(無盡藏)

하늘을 

보아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


눈 

앞에 

보이면


천당에 

(天堂)

오른 

것이고


천당이라는 

(天堂)

하늘

집은


무진장하게 

툭터져


(壁)이 

없으므로


크다, 

작다,


대소가 

(大小)

없으며 


허공인지라 

(虛空)


있다고도(有)

없다고도(無)

할 

수 

없는지라


유무의 

(有無)

차별이 

(差別)

없는

곳으로


대소유무라고 

(大小有無)

하는


차별이 

(差別) 

없는 

곳이니


천당임이 

(天堂) 

분명하고


극락이란 

(極樂)


「숨죽여봄」의 

상태에서


정신이 

하단전에 

들어


하단전이 

주동하여 

(主動)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흡기시에 

(吸氣)


코에서 

두뇌

끝까지


공기

(空氣)

중의 

냉기를 

(冷氣)


머리 

위로

올리고


숨을 

뱉을 


두뇌의 

뜨거운

기운이


코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단전으로

숨죽여봄으로


누진통을 

(漏盡通) 

행하여


가늘고 

길게


뜨거운 

기운을

아래

심장으로

천천히

내려보내면


심장의 

강력한 

박동으로


발바닥 

손바닥을 

비롯하여


온몸이

적도와 

(赤道) 

같이


이글 

이글

설설

끓어


식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아프지 

않고

괴롭지 

않으니


극락이라고 

(極樂)

할 

입니다.


요약하면


천당은 

(天堂)


두뇌 

안에서

보고


극락은 

(極樂)


발바닥 

손바닥에서


뜨거운 

가운데

시원함을


느껴보고,


만끽해

봄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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