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전자책 (상)봄 192. 형이상학(形而上學, metaphysics)이란?

유종열
2022-02-05
조회수 29




봄 192.


형이상학이란?

(形而上學, 

metaphysics)




현상계의

(現象界)


물질이

(物質)

생겨난


바탕이자

근원을


본질이라고

(本質) 

하면


물질을

연구하는


물리학을

(physics)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함이

(超越)


meta이니


metaphysics가

되어


형이상학이라고 

(形而上學)

하는

입니다.


천지인을

(天地人)


현상계의

물질이라고

(物質)

보면


천지인을

(天地人)

보려면


두개의

육안으로

볼 

있으나


천지인의

바탕이자

근원인


본질을

(本質)

보려면


자기의

내면을

(內面)


「돌아봄」으로

감각하는


감각의

눈을

떠야


테두리가

없는


우주의

무한한

공간과

(空間)


안에

가득찬


빛 

(色)

보아


우주의

(宇宙)

본질의

(本質)

성품을

(性稟)


일목요연하게

(一目瞭然)


보고

파악하고

깨닫는


견성을

(見性)

하면


본질계,

(本質界)


영계는

(靈界)


부동하고

(不動)

불변하므로

(不變)


시간이 

(時間)

없는

 

하나(一)

공간인

(空間)


단일한

(單一)

성품으로

(性稟)


대소가

(大小)

없고


유무가

(有無)

없으므로


공즉시색이요,

(空卽是色)


색즉시공인

(色卽是空)

입니다.


그러므로


본질의


하늘

(天)이며


우주의

(宇宙)

(核)


본태양이

(本太陽)


사람의

정신인지라

(精神)


정신이야말로


본연의

(本然)

사람으로


몸과

마음은


정신이

부리고

쓰는


도구에

(道具)

지나지

않음으로


사람의

정신으로

말하면


우주의

피조물이

(被造物)

아니라


우주의

주인이며

(主人)


만물의

영장임을

(靈長)

깨닫게

되니


형이상학

(形而上學)

이야말로


사람이


우주와

세계와

인생의

주인이지


결코

사람을

제외한


우주의

주인이


별도로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우쳐


무작정

신에게

빌고

의지하던


종이나

따라지

신세를

면하고,


사람은


인종이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차별이

(差別)

없는


평등한

(平等)


만물의

영장임을

(靈長)


각자가


형이상학을

(形而上學)

통하여


각성하여

(覺醒)


인간이

위대하고

(偉大)

존엄한

(尊嚴)


우주와

세계와

삶의

주인인지라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공경하고

(恭敬)

존경하며

(尊敬)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사는


지상천국을

(地上天國)


이 

땅에

건설할


권능과

의무가

있으니


이른바


신본주의가

(神本)

아니고


인본주의요

(人本)


휴머니즘의

(humanism)

실현이니


자기를

고작


동물성이나

귀신성으로

알고

살다가


자기가


우주의

주인임을


감각의

눈을 

떠서


보이지

않던


본태양을

견성하여

(見性)


안에


천지만물이

내재하는


나보다

더 

존재가

없음을


깨우치고


자기가


우주의

주인임을

자각하여


정신을

개벽하게

되면


정신이


하단전에

(住)하게

됨에


잠깐

「숨죽여봄」하고

있노라면


저절로


하단전이

(下丹田)

주동하는

(主動)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자기의

육체인


소우주

안에서


심장의

화기가

(火氣)


심장의

박동으로

(搏動)


발바닥에

까지

서서히

내려오는


화강과

(火降)


공기

중의

냉기를

(冷氣)


강력하게

들이켜


머리

끝까지

올리는


수승이

(水昇)


천지라고

하는

대자연에서


태양의

열기를

받아


바다에서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화강수승이

(火降水昇)


몸에서

일어나면


두냉족열로

(頭冷足熱)


무병장수하고

(無病長壽)

만수무강하니

(萬壽無疆)


마음본위

생각위주인


좌뇌본위의

선천이

물러가고


정신본위,

영감위주인

(靈感爲主)


우뇌본위로


정신이

개벽되면

(開闢)


운기조식으로

(運氣調息)


영육쌍전이

(靈肉雙全)

이루어지니


인간이


자기의

위대성과

존엄성을

깨달아


얼의 

신,


어르신이

되니


우주의

섭리가

이루어지니


인간개벽

(人間開闢)

이루어지도다.


자유

평화

행복으로

점철되어


지상낙원

(地上樂園)

이룩하니


어찌

아니


기대와

희망이

없을

것인가?


어찌

아니

기쁠손가?


형이상학의

위대함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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